대전시는 물순환선도도시 홍보를 위해 1일부터 22개 대전도시철도역사에서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산은 빗물의 재이용과 물순환에 힘쓰는 대전을 알리기 위한 로고가 인쇄됐다.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대전시민을 위해 준비됐으며 대여한 우산은 빌렸던 도시철도역사에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신성재 기자 ssjreturn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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