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재 아내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재 아내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김민재는 지난 2020년 5월 서울 모처에서 아내 안지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지민은 1996년생으로 김민재와 동갑이다. 그는 이미 연예인 같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직업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김민재와 결혼 후 2세가 태어났으며 김민재의 나폴리로 이적 후 나폴리 포실리포에 있는 자택에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김민재 아내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재 아내 인스타그램)

김민재는 안지민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미모가 역주행 하는고만”, “미모가 넘사구만”, “이쁘구만”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김민재는 축구 해설가 박문성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 영상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적 있다. 아내에 대해 “축구 할 때보다 더 많이 따라다녔다. 예쁘고 성격도 너무 좋다. 더 말할 것이 있느냐”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이탈리아 매체 ‘스파지오 나폴리’는 김민재의 차량이 절도를 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집 앞 길가에 세워둔 김민재 아내 소유 차량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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