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삼아알미늄

삼아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늘 오후 3시 35분 장마감 기준 삼아알미늄의 주가가 5000원(+14.29%) 오른 4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637,744주다.

이 같은 상승세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알루미늄박을 생산하는 삼아알미늄이 국내외 대기업 투자에 힘입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알려진 것이 이유로 보인다.

한편 삼아알미늄은 알루미늄박 국산화 실현이라는 가치를 걸고 1969년 설립한 이래 알루미늄박 생산, 각종 레토르트 파우치 및 의약품, 산업용 등의 가공용 제품 생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2차전지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동사가 선도적으로 개발해온 LIB 양극집전체 판매 확대가 회사 성장을 이끌고 있다.

연결회사는 압연, 가공, 전자부품판매 사업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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