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30회 정기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양수 대전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성수 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대전시회 대표회원 90여 명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 충남도회 서정원수석부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김양은 회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강정훈 회장, 등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김양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위기들이 산적해 있지만 협회를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해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자”며 “1300여 회원사를 위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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