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경주 라한셀렉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전서부새마을금고가 금고부문 생명공제 1그룹 1위인 금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왼쪽부터) 박공우 부장, 박기석 이사장, 조남혁 전무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제공

대전서부새마을금고가 ‘2022년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금고부문 생명공제 1그룹 1위인 금상을, 개인부문에서는 박공우 부장이 생명공제 4위 동상과 손해공제 5위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공제연도대상은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의 1년간의 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으로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이어 생명공제 1그룹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전국 새마을금고 중심에 우뚝 섰다.

박기석 이사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회원들의 무한 지지로 좋은 성과를 이뤄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하는 책임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 수 7만여 명, 자산 1조 1600억 원의 건실한 금고로 18년 연속 흑자 달성과 더불어 수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MG문화센터 및 MG산악회 운영,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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