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NH농협은행 대전영업부에서 열린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에서 이재윤 본부장(오른쪽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농협 제공

NH농협은행 대전본부가 11일 고향사랑기부제에 특화된 ‘zgm.고향으로’카드를 출시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이용액의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으로 최대 1.7%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 0.7% 기본 적립과 전월실적을 충족할 경우 적립한도 제한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3%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 간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이재윤 본부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zgm.고향으로’ 카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