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정 대전둔산경찰서장이 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둔산경찰서 제공

안태정 대전둔산경찰서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9일 둔산서에 따르면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안 서장은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과 김보영 대전둔산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장을 지목했다.

안 서장은 “둔산서는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으로 마약 범죄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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