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전문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인 명품사회서비스센터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는 명품사회서비스센터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210호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명품사회서비스센터는 아동의 전반적인 심리 및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전문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이 매월 정기후원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긴급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배승대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를 통해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전병찬 기자 bc1201@ggilbo.com
전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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