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건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배승대 명품사회서비스센터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아동청소년 전문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인 명품사회서비스센터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는 명품사회서비스센터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210호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명품사회서비스센터는 아동의 전반적인 심리 및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전문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이 매월 정기후원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긴급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배승대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를 통해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전병찬 기자 bc1201@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