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가 지난 21일 세종시 장군면, 연서면, 충남 청양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전세종적십자사는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세종시 장군면 2가구, 연서면 1가구를 대상으로 직원 및 봉사원 약 40여 명이 참여해 현장 복구 활동 및 추가 피해 대비 작업을 진행했다.

또 대전세종적십자사 봉사원 30여 명은 충남 청양군 피해지역에 투입돼 현장 복구 활동에 일손을 보탰다.

대전세종적십자사는 지자체(대전시, 세종시) 재난 상황실과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 피해 시 신속대응 할 수 있도록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세종=전병찬 기자bc12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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