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건강정보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을지대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0%(평균 32.36%),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28.81%(평균 54.06%), 주사제 처방률 1.05%(평균 10.77%)의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에 비해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 것은 약물 오남용을 하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하게 처방해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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