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철'이요, 성은 '전' 싸이다. 하루는 전철씨가 선을 보게됐다.
전철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전철입니다."
그러자 맞선을 보러 온 여자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어머! 우리 찰떡궁합인가봐요! 제 이름은 '이호선' 이거든요."

<출처 : 유머천사 http://humor1004.co.kr>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