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여성가족청소년과 윤희숙 사무관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윤 사무관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인식격차 해소와 갈등 완화를 위한 문화 확산과 성별 균형 참여를 위한 여성 인재 DB 시스템 등을 구축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실적 2년 연속 전국 1위, 다양한 성인지 정책개선 발굴 등으로 지난해에 성별영향평가 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 등 성주류화 정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고운 수습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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