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본격화

▲ 맥키스컴퍼니 선양 모델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맥키스컴퍼니 제공

㈜맥키스컴퍼니가 4일 국내 최저도수·최저 칼로리 소주‘선양’의 모델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발탁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이달 중 미연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소주병과 다른 투명한 병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트레이드마크인 ‘고래’캐릭터에 어울리는 파란색의 청량함으로 소주 대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양’과 아이돌 대표 비주얼 ‘미연’의 만남으로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미연과 함께한 ‘선양’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조현준 마케팅실장은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에도 소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지닌 제품 특징과 유려한 보틀 디자인이 미연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며 “미연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선양’의 매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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