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언주역에서 또 다시 싱크홀이 발생했다.

19일 강남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언주역 8번출구 앞 도로침하로 인해 언주역(차병원사거리)에서 신논현역 방향으로 도로가 통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강남구는 교통 체증을 우려해 우회해서 가길 권장했다.

하년 이곳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45분쯤에도 지름 1m, 깊이 1.5m 정도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지점과 약 20m 떨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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