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전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소양교육을 마치고 유등천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최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임직원 소양교육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문화재단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마을에선 직원소양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환경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는 직장이 웃음 가득한 곳이 되기 위해서는 양보와 헌신이 필요하다”며 “서로가 헌신적인 사랑을 한다면 조직도, 사회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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