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성지 계족산 황톳길을 걷다가 계족산성에 오르면 광활한 대청호가 손짓한다.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강촌·이촌마을부터 4구간 끝 신상교까지 긴 파노라마가 눈에 들어온다. 대청호를 바라다보면, 자연스레 호반 가까이에서 걷고 싶어진다. 대청호오백리길 걷기 좋은 계절이다.

계족산성 서문지 방향 탐방로는 수해 복구작업 때문에 통제 중이다. 숲길삼거리나 절고개 등 다른 방향에선 산성(남문지)으로 올라갈 수 있다. 남문지 조망터에서도 충분히 대청호를 조망할 수 있다.  김동직 기자

계족산성 남문지로 올라가고 있다.
계족산성 남문지로 올라가고 있다.
계족산성 남문지 앞.
계족산성 남문지 앞.
계족산성 남문지 조망터. 남동쪽 뷰를 휴대폰에 담아본다.
계족산성 남문지 조망터. 남동쪽 뷰를 휴대폰에 담아본다.
북동쪽 뷰. 멀리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강촌/이촌마을이 보인다.
북동쪽 뷰. 멀리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강촌/이촌마을이 보인다.
남동쪽 뷰.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과 5구간 길을 짚어본다.
남동쪽 뷰.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과 5구간 길을 짚어본다.
뒤돌아서면 대전 도심이 보인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뒤돌아서면 대전 도심이 보인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송강동 방향 갑천 물줄기. 용신교와 신구교가 보인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송강동 방향 갑천 물줄기. 용신교와 신구교가 보인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장동산림욕장에 들어서면 시작되는 황톳길. 휴식과 치유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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