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대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조폐공사 신임 사장에 성창훈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성창훈 신임 사장은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 및 장기전략국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및 주홍콩총영사관 재경관 등을 역임했다.

성 사장은 “실물기반의 KOMSCO 1.0, 디지털과 ESG 경영 전환과정의 KOMSCO 1.5에 이어서 디지털과 ESG 경영 기반의 KOMSCO 2.0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선진 조폐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