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공연예술콘텐츠학과 이필모 교수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DFX 대전특수영상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한빛광장 야외무대, 메가박스 대전신세계점, 대전e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개최되는 DFX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특수영상분야의 새롭고 우수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DFX 대전특수영상영화제에선 시각효과(VFX), 특수효과(SFX)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나 실험적인 도전을 한 작품을 시상하게 된다.

이 교수는 “대전은 액션영상센터, 스튜디오큐브 등 영상제작 인프라를 갖춘 VFX, SFX의 중심지”라며 “영화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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