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서구문화원
사진= 대전서구문화원

대전서구문화원은 24일 오후 2시 아트홀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명사특강에선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유미를 초청가 강사로 나서 ‘미술관에 간 클래식’을 주제로 강연한다.

명사특강에서 최유미는 19세기 문화예술의 전성기를 맞이한 프랑스 파리의 살롱을 재현하고 벨에포크 시대를 풍미했던 작곡가의 음악과 영감을 주고받았던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음악이 보이고 그림이 들리는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명사특강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원 홈페이지(sgc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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