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메가박스 대전현대아울렛점에서 취약계층 초대 영화제가 열려 대전사랑메세나 회원들과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이용하는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사랑메세나 제공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는 지난 26일 메가박스 대전현대아울렛점에서 대전컨택센터와 취약계층 초대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제에선 온통사회적협동조합이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어머니들이 참여해 영화 ‘용감한 시민’을 관람했다.

김 대표는 “몸이 아픈 아이들이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화제나 음악회 등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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