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는 지난 26일 메가박스 대전현대아울렛점에서 대전컨택센터와 취약계층 초대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제에선 온통사회적협동조합이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어머니들이 참여해 영화 ‘용감한 시민’을 관람했다.
김 대표는 “몸이 아픈 아이들이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화제나 음악회 등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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