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 반려동물 건강한마당’이 내달 12일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열린다.‘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견강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건강한마당은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건강클리닉, 부대행사 등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건강달리기 대회, 어질리티 체험대회, 기다려 기다려 게임, 장기자랑 등이 마련된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한 팀이 돼 직접 참가할 수 있다. 건강달리기 대회와 어질리티 체험대회는 ‘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각각 100팀과 15팀씩 신청할 수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최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날 행사에서 진행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무지개복지공장 부스를 찾아 둘러보고 있다.
올해 대전0시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로 준비된다. 길거리 퍼레이드, K-POP콘서트 등도 다양한 볼거리를 위한 콘텐츠도 마련된다.대전시는 18일 2024대전0시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키로 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 D-컬처 페스티벌, 매일 밤 최정상급 뮤지션이 펼치는 K-POP콘서트,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뽐낼 혁신과학 기술 전시·체험,
대전신세계갤러리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체험이 있는 기획전을 선보인다.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오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6층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가정의 달 기획전 ‘이상하고 재미있는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병주, 나인주, 이용덕, 이환권, 정승원, LALALEE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기획전은 신기하고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회화와 판화, 입체, 조각 그리고 공간 설치까지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는 ‘착시’로 익숙했던 사물과 공간이 낯설고 새롭게 보이
K-water는 대청공원 등에서 개최 중인 ‘2024 대덕물빛축제’에서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대덕물빛축제는 지난달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물을 주제로 진행 중이며 K-water는 본사 대전 이전 이후 50년간 지역 대표 물 전문 공기업인 점을 강조하며 K-water의 마스코트로 물의 요정인 방울이 포토존, 대청공원에서 대청댐 정상부까지 운행하는 방울이 카트, 음용 체험이 가능한 이동형 수돗물 스마트 음수대 등을 물빛축제에서 운영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K-water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누구에게나 열린 공연장 표방하며2016년 아내와 동구 주택가서 시작초창기 아동극·가족극 중심으로 공연어떤 장르도 소화 가능한 공연장으로공간 확장 등 8년간 수많은 변화 시도지역 문화행사 주관할 정도로 키워내소극장 힘들다곤 하나 끊임없이 노력마을공동체 매개체 삼아 공연 올리며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더불어 공존 공연 티켓 판매 수익 창출 활성화 도모개성있는 친숙한 문화향유 공간이면서문화예술 품앗이 거점으로 이어가고파대형 공연장에 비해 자리도 불편하고 무대도 작은 소극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사정이 허락한다면 화려한 무대, 뛰어난 기술 등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4월 10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지난 5·6일 이뤄진 사전투표에 이어 10일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가 이뤄지는데 유권자들은 투표에 필요한 준비사항과 유의사항을 숙지한 뒤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신분증을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 등재번호를 알고 가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10일 본투표가 진행되는 충청권 투표소는 모두 1693곳(대전 362곳, 세종 85곳, 충남 751곳, 충북 495곳)이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3565개
충남도는 4일 가족과 함께 봄꽃여행을 떠날 수 있는 지역별 봄나들이 명소를 소개했다.◆천안 천호지1957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용도로 만들었지만 현재는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등이 설치된 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있다.봄에는 개나리, 벚꽃, 매화꽃이 피고 밤에는 야경이 아름답다. 인근 북면 위례 벚꽃길은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가족 단위 체험형 레저와 많은 식당, 카페 명소가 있는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부하다.◆공주 동학사 벚꽃 터널길봄이면 아름다운 벚꽃이 아름답게 흩날려 사진뷰로 뛰어나고 주변에
지구의 날(매해 4월 22일)을 기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전’이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열린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29일까지 6층 아트테라스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전 ‘치유의 숲, 생명의 지구’를 연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특별기획전은 사라져가는 숲과 그곳에서 발견되는 위기 동물들의 아름다움과 존엄성을 담은 사진 4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에 참여한 조엘 사토리 등 8명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는 한국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작품을 무료로 후원했다. 대전신세계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한화이글스의 202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포토존과 미디어파사드 응원을 펼친다. 한화이글스 홈 경기가 열리는 오는 14일까지 갤러리아타임월드 1층에 영광의 상징인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와 11시즌 동안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등번호 99번 류현진의 역대 유니폼 등을 선보인다. 또 한화이글스의 주요 선수와 캐릭터 등신대가 전시된 포토존을 운영하는 한편 인증샷 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타임월드 외관을 통해서도 한화이글스를 응원한다. 한화이글스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 외관 미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현충원 보훈동산에서 제9회 서해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걷기대회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55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걷기대회는 참가자 등록, 개회식, 해군군악의장대대 사전공연, 출발 세리머니, 전사자 묘역 참배 및 5.5㎞ 걷기,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코스는 서해수호 55용사를 상징하는 약 5.5㎞ 구간으로 이동 중에는 국가를 위해
대전수학문화관은 9일 수학과 친해지는 날 파이(π)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3월 14일은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선교사인 자르투가 세계 최초로 원의 둘레와 지름 간의 길이의 비율인 원주율 3.14를 고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파이의 날이자 2019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수학의 날이다. 이에 따라 수학문화관에서는 행사를 앞당겨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π와 관련된 활동중심 체험부스 7종 등을 통해 누구나 원주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행사에서는 포토존, 파이송 감상, 원주율 숫자 접어 붙이기 등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대전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도시마케팅 활성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시는 꿈씨 캐릭터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관광상품화, 도시홍보 강화, 상품화 모델 확산, 온라인 노출 강화 등 4개 분야, 15개 중점 과제, 100여 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대전역 인근에 꿈씨 캐릭터를 테마로 한 꿈돌이하우스를 조성하고 대전관광공사 이전 건물 외벽 등을 활용한 랜드마크화 등을 진행한다. 또 꿈씨 홍보관과 굿즈 상품 매장을 확대 설치하며 꿈씨 캐릭터를 접목한 관광프로그램은 물론 숙박프로모션 등도 추진한다. 대전 주
대전복용초등학교(교장 김경아)는 지난 4일 복용배움터에서 1학년 149명을 신입생으로 받았다. 입학식에서는 학교장 입학 허가 선언, 학습 준비물 전달 등이 실시됐다.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마치고 포토존에서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김 교장은 “훌륭한 학생이 되기 위해서‘안전하게, 바르게, 친절하게’를 잘 실천하길 바란다”며 “초대 교장으로 제1회 입학식을 함께해 영광”이라고 말했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대전신세계 Art&Science를 찾은 대전시민이 2층에 설치된 봄 맞이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봄이다, 세계가 핀다’ 봄 캠페인을 열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인 대전신세계는 수백 개의 아름다운 꽃으로 포토존을 조성하고 봄의 기쁨과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포토존에 조성된 꽃은 섬유 공예가 ‘오리진 서울’과 협업해 제작됐다.
겨울철 재정비에 들어갔던 대전오월드 나이트 유니버스가 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26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재정비를 통해 나이트 유니버스는 야간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 고보조명 등을 새롭게 설치, 꿈돌이 캐릭터 포토존 등 콘텐츠가 더욱 보강됐다.나이트 유니버스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하고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시 운영된다.오월드는 내달 23일부터 봄 시즌 축제(O!색 컬러풀 페스티벌)도 함께 선보이며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김현호 기자 khh0303@ggi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15일 박지윤은 "친구들이 클리코상 앞에서 인증샷을 많이 올리는지 작년부터 '엄마 거기 뭐야..? 남자 동상 같은데' 하길래 '아~ 클리코상?' 해서 계획된 여행인데, 해가 바뀌고야 겨우 왔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첫날은 비가 촉촉하게 내려서 호텔 라운지에서 맥주랑 허기좀 채우고 슬슬 구글맵 켜고 나가서 딸의 위시리스트인 화장품쇼핑 - 산리오쇼핑 - 글리코상 차례로 격파하고 포토존은 내일도 다시 오기로하고 힘들다는 아들은 어르고 달래며 편의점 들러 하루를 마감한다"고 여행기를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가운데)이 최근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된 꿈돌이 장병 포토존을 홍보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홍보용 영상을 찍고 있다. 박 청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사업을 동구민이 알지 못하면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게 긴장되지만 민선8기에 이룬 동구의 변화를 구민이 느낄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남대학교는 최근 사범대학 잔디밭에 포토존을 설치했다.포토존은 영화 ‘서울의봄’ 주연배우 정우성 씨가 본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를 그대로 연출할 수 있게 설치했고 촬영장 당시의 모습과 영화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이 설치되면서 학교를 찾은 방문객을 비롯한 재학생 SNS 인증샷도 이어지고 있다.영화는 사범대학 잔디밭과 입구, 1층로비 및 중앙계단, 탈메이지기념관 입구와 4층강의실, 5층 계단 및 옥상에서 촬영됐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지난해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한 대전0시축제가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원도심 전역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든다.대전시는 17일 시청에서 0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위원들은 올 0시축제의 주제를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로 유지하면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대전형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 지향, 해외 예술단 초청 등 글로벌 콘텐츠 보강 등에 초점을 맞춰 축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