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다가 최근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와 사육사의 애틋한 우정을 그린 영화가 개봉한다.지난 22일 콘텐츠 기업 에이컴즈는 푸바오와 사육사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가제)를 제작 중이라며 올해 9∼10월 개봉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할부지는 푸바오의 사육사를 가리킨다.'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와 사육사의 만남과 보살핌, 그리고 헤어짐의 여정을 따라간다. 푸바오로 인해 행복해진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실사 영상에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애니메이티드 다큐멘터리'(Animated
배우 강동원이 스릴러 영화로 돌아온다.배급사 뉴(NEW)는 지난 22일 강동원 주연의 스릴러 영화 '설계자'가 다음 달 29일 개봉한다고 밝혔다.영화 '설계자'는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그간 강동원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가짜 퇴마사 천박사, '브로커' 속 보육원 출신 동수, '반도'의 전대미문 재난에서 살아남은 한정석과 '마스터'의 지능범죄 수사팀장 김재명, '검사외전'의 꽃미남 사기꾼 치원, '검은 사제들'에서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한 가운데 질타를 받아 화제가 됐다.지난 23일 김채원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참여를 위해 미국을 찾았던 김채원이 피자를 먹거나 아이스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자유시간을 만끽하는 모습들이 담겼다.하지만 댓글창 속 일부 누리꾼들은 노래 연습이나 실력에 대해 비꼬는 댓글들을 남겼다.앞서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가 가창력 논란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소속사 힙합 레이블 AOMG를 떠난다.AOMG 관계자는 지난 22일 뉴스엔에 "쌈디와 AOMG는 2024년 2월 아티스트의 계약 종료 의사를 상호 확인하고 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완료된 것은 아니며 이와 관련된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는 AOMG와 쌈디 양측 모두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로 성실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쌈디는 AOMG의 상징적 존재 중 한 명이다. 지난 2013년 박재범이 AOMG를 설립한 후 지난 2014년 합류해 그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고, 현재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이번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쏠린 관심이 뜨겁다.'세작, 매혹된 자들'의 후속작으로 방영 중인 눈물의 여왕은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재벌가의 딸과 결혼하게 된 슈퍼마켓집 아들이 겪게 되는 처가살이로 시작해 자신의 아내에게 온갖 정내미가 떨어졌던 남편, 소망은 오로지 이혼뿐이었던 이 남자가 힘든상황에 놓인 아내를 알게 되고 그녀를 지켜주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기적처럼 다시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앞서
류현진의 배우자 배지현이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참석해 화제가 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한화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관중석에서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배지현은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자녀 모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할 때 얻었다고.배지현은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방송을 시작했다. 프로야구 시즌 중에는 베
하이브와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갈등을 빚어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됐다.지난 2022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172회에서는 '어텐션' 특집을 맞아 그룹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뉴진스는 7월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킨 2022년 초대형 신인 걸그룹이다.이날 유재석은 '뉴진스'의 이름 뜻에 대해 "말 그대로 '새로운 청바지'가 맞냐?"라고 물었다.이에 뉴진스는 "새로운 청바지도 맞고 또 다른 뜻으로 청바지가 유행을 타지 않고 계속 입잖나. 그런 것처럼 저희도…"라고
유튜버 박위가 연인인 가수 송지은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2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불후의 명곡 촬영중 울어버린 진짜 이유와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박위는 송지은과 함께 노래방을 찾았다. KBS2 ‘불후의 명곡’ 커플대항전에 나가게 됐기 때문. 송지은은 “초기 멤버로서 상당한 부담감이 있다. 애초에 승부욕 자체가 없어서 경연을 기피하는 편인데, 오빠와 좋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녹화 당일이 됐고, 박위는 무대 전 울음이 터질까 걱정했다. 송지은은 “이따가 관객석을 자세히 보
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의 내홍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뉴진스 팬들이 트럭 시위를 시작했다.뉴진스 일부 팬들은 24일 오전부터 하이브 용산 사옥 앞에서 “버니즈(공식 팬덤명)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라고 트럭 시위를 펼치고 있다.2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 팬덤이 보낸 시위 트럭이 정차해 있다. 독자 제보팬들은 트럭 시위를 통해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라고 주장하고 있다.하이브는 전날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배우 구혜선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지난 22일 방송된 ENA 예능물 '하입보이스카웃'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격했다.이날 구혜선은 "최근에 대학을 다니다가 졸업했다"며 근황을 밝혔다.구혜선은 "제가 올해 41세가 됐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 친구들과 20살 차이가 났다"고 털어놨다. 지금 연애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은 구혜선은 "아니오"라고 답했다. "연애할 생각도 없다"고 덧붙였다.학교에서 대시를 많이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많이는 아니었다. 대시한 친구들이 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땐 그 친구들이 어려서 그랬던 것 같다
유재환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됐다.유재환은 1989년 생으로 34세다.그는 지난 2008년 '아픔을 몰랐죠'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작사·피처링에 참여했다.이듬해 MBC TV 예능물 '무한도전'의 코너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박명수의 작곡가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해당 방송에서 화제가 된 유재환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며 연예인으로서 행보를 이어갔다.지난해엔 ENA '효자촌'에 출연했다.또 유재환은 최근 체중 30㎏를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
하이브와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갈등을 빚어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민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색감과 표현으로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은 제작자다.SM에서 지난 2009년 이후 발매된 많은 앨범 콘셉트와 앨범 아트들이 민희진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민 대표는 실력을 인정받아 비주얼 디렉터를 시작으로 거듭 승진해 지난 2017년, SM 등기이사 자리에 올랐으나, 등기이사 승진 약 2년 만에 번아웃 증후군 등을
23일 방송되는 '2TV 저녁 생생정보' 맛집 위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첫번째 코너 '알짜정보통'에서는 안전 배낭 대여 서비스, 산행 도시락 서비스 등 알뜰한 산행 꿀팁에 대해 알아본다.이날 제작진은 활꽃게탕과 간장꽃게장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꽃게를 사용해 만든 맛있는 꽃게장과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활꽃게탕을 맛볼 수 있다. 얼큰한 국물로 입맛을 자극하는 활꽃게탕을 맛보러 '생생정보 대결 맛대맛' 코너가 인천 강화군으로 달려간다.생생정보 간장꽃게장 맛집과 전남 강진의 다양한 여행 명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블랙아이드필승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라도의 열애 소식이 확산된 가운데 '내가 설렐 수 있게'라는 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지난 2016년 9월 26일 0시, 에이핑크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Pink Revolution)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가 주요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내가 설렐 수 있게’는 당시 오전 8시 기준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지니,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에이핑크의 음원 파워를
아나운서 유영재의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됐다.유영재는 1963년생으로 나이 61세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그는 지난 1990년 CBS에 입사했다. 이후 CBS ‘가요속으로’와 SBS 러브FM 등을 거치며, 지난 3월부터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 쇼’를 진행해왔다.그러나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각종 논란에 둘러싸이며, 최근 라디오 DJ 자리에서 물러났다.이와 관련 지난 19일 경인방송 라디오 측은 "4월 22일부터 '라디오 쇼'는 새로운 진행자가 진행을 맡게 된다. 당분간 임시 진행자 체재로 프로그램은 운영될 예정"이라며 진행자였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알렸다.지난 18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팔로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저번처럼 (아들과 나눈) 귀여운 카톡 또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음성메시지 보내는 법 어떻게 알고 아주 똑 부러지게 잘 보낸다. 제가 선물해 준 이모티콘도 아주 잘 쓴다"고 답했다.율희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율희가 아들에게 "우리 아기, 보고 싶어. 색종이 다 접으면 엄마 보여줘"라고 보낸 내용이 담겼다. 이에 아들은 음성메시지로 답했다.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