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브루스 해럴 미국 시애틀 시장이 대전을 찾았다. 이장우 시장은 이들을 환영하며 9월에 예정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가칭) 창립식에 초청했다.최근 대전을 찾은 해럴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과 워싱턴주의회, 시애틀·타코마항만청, 시애틀경제개발공사, 워싱턴대학, 워싱터주립대 등 관계자 68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이끌었다. 대전에선 국방, 반도체, 항공·우주,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출연연구원, 대학 등 70여개 기관이 이들을 환영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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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기자
2024.04.2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