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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이 여름정기세일에 돌입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WEST 지하1층과 1층, 2층에 위치한 ‘자라’에서는 최대 60% 세일이 행사가 열리며 라코스테, 빈폴, 타미힐피거, 폴로, 토리버치 등 브랜드에서 20~30%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또 지하1층 행사장에선 ‘미소페 여름슈즈 특가전’과 ‘금강제화·랜드로바 브랜드데이’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는 여름정기세일 축하 경품행사와 상품권증정행사가 마련됐다.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어느 멋진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19.06.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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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도 100명의 청년들을 해외 각지로 파견해 현장경험을 쌓게 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지난 2017년부터 말레이시아, 폴란드, 캄보디아 등 수출다변화 전략국가에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을 파견하고 있다. 올해는 100명의 아프로 요원을 선발·파견할 계획으로 현재 8기 파견자를 모집 중으로 내달 7일까지 신청가능하다.파견 국가는 말레이시아, 폴란드, 인도 등 7개국으로 36명을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19.06.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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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산물 수급사업에 대한 분석과 현장밀착형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2019 농산물 수급안정사업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선 농산물유통정보종합시스템 구축현황과 35년 만에 부활한 국산 밀 수매현황 및 밀산업 발전방향, PLS(Positive List System·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대응 안전성 관리현황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미래과제 발굴을 위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특히 국내농업 보호와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심층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aT는 민간의 무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19.06.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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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지난 24일 충남농협 회의실에서 ‘2019년 충남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농산물 수출 목표를 3700만 달러로 정했다.정기총회에는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충남도 등 수출 유관기관과 협의회 회원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정기총회에서는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경쟁력 있는 수출 농산물 생산·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 수출상담회 참여, 지자체와의 협력강화 등을 통해 올해 수출목표를 달성하기로 다짐했다.충남농협은 지난해 국내외 경기 침체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통/쇼핑
이석호 기자
2019.06.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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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파와 마늘이 대풍작을 기록했지만 이른바 ‘풍년의 역설’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농민들은 울상 짓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체감은 그리 크지 못하다. 복잡한 유통단계를 거침에 따라 산지 가격 폭락이 소비자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탓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2만 1756㏊로 전년(2만 6425㏊)보다 4669㏊(17.7%) 감소했다. 그러나 양파 생육철인 지난 겨울 상대적으로 날씨가 따뜻했고 비가 적당히 내리면서 대풍작을 이뤘기 때문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19.06.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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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쌀값이 1년 새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장과 된장도 일부 품목에선 10% 이상 올랐다.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난 18~19일 생활필수품 72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19개 품목을 대전지역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대형슈퍼 등 29곳에서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활필수품 72개 품목 중 31개 품목이 올랐다.우선 쌀(가장 저렴한) 10㎏은 3만 1000원으로 전년 동월(2만 7130원) 대비 14.3% 올랐다. 쌀 20㎏(5만 2883원) 역시 1년 전보다 12.5% 상승했다. 또 곽티슈는 1년 전보다 2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19.06.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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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숙박·항공 예약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만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다.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간(2017년 1월∼2019년 5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글로벌 숙박·항공 예약대행 사이트 관련 소비자 불만은 지난 2017년 394건, 2018년 1,324건, 2019년 5월 기준 306건에 달했다. 이 중 ‘아고다’, ‘부킹닷컴’ 등 소비자불만 다발 상위 5개 업체 관련 불만이 전체의 80.6%를 차지한다.소비자불만은 ‘취소·환급 지연 및 거부’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19.06.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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