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6일간 태안군 남면 몽대포구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주꾸미 축제에서 관람객들이 맨손으로 주꾸미와 고기를 잡는 모습. ‘제5회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6일간 남면 몽대포구서 열린다. 군에 따르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토론회’를 28일 개최하고 각 분야에서 무엇을 먼저 실천해야 할지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했다당진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기업경제의 어려움으로 서민생활의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날 개최된 당진경제 살리기 대토론회’는 ‘당진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통시장&
이철환 당진시장은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침체된 부동산시장의 활성화 방안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양도소득세율 인하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27일 제출했다.현행 양도소득세율은 2년 이상 보유자의 경우 과세표준액별로 6~38%의 세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기간 보유자의 경우 2년 미만은 40%, 1년 미만은 50%를 부과하고 있다.이 같이 부과
삼성중공업 사회공헌팀은 지난 27일과 28일 태안지역 4개 고교를 방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교생 96명(안면고 24, 만리포고 25, 태안여고 29, 태안고 18명)에게 1억 560만 원의 열린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태안여고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태안=윤기창 기자 kcyoon21@ggilbo.com
▲ 내달 13일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사이클(MTB) 레이서들의 향연 ‘2013 트렉 레이스 데이’ 사이클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2 트렉 레이스 대회 모습 태안 만리포서 ‘트렉 레이스 데이’ 사이클대회가 열린다.군에 따르면 내달 13일 만리포 해변에서 사이클(MTB) 레이서들의
시멘트업계 "가격인상" 레미콘·서산시 등 비상 "이달말까지 결제 않으면 내달부터 공급중단 방침" "레미콘 생산중단 불가피 조기발주 사업장도 타격" 레미콘 파동 조짐이 나타나 일선지역 건설업계가 비상이다. 일선 시·군도 사정은 마찬가지.시멘트 가격인상에 따라 2007년, 2009년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최태민 교수외 26명)은 지난 27~29일까지 3일간 태안읍사무소 대강당에서 남문1~4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소아과, 재활의학과 진료봉사를 하고 있다. 주민들은 엑스레이, 초음파(복부·심장·갑상선·유방), 심전도, 폐기능, 혈액, 소변, 간염, 화학, 골밀도, 체지방 등 검진결과를 당
▲ 안면도 농협은 지난 25일과 26일 2일간 호주 바이어를 초청 태안지역 농특산품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은 국내 6개 업체와 호주 바이어가 상담하는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지역 농특산물의 호주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호주 바이어들이 연간 5억 원 정도의 태안지역 농특산품 수입을 약속했기 때문이다.군에 따르면 안면도농협은 지난 25일과 26일 2일간 호주바
내년부터 중국을 오가는 쾌속선 취항을 앞두고 있는 서산 대산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인 서산시는 작년 물동량 증가에 기여한 화주와 선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26일 대산항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사업 심의위원회(위원장 추한철 부시장)’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시 화물 유치 인센티브제’는 서산시와 충남도가
▲ 태안군은 선사시대부터 2010년까지 태안의 변천과정이 총망라된 ‘태안군지’를 4년 2개월의 긴 산고 끝에 발간했다. 사진은 태안군지 모습. 태안군은 선사시대부터 2010년까지 태안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주민의 생활상 등 변천과정을 총망라한 ‘태안군지’를 장장 4년여의 긴 산고 끝에 발간해 학계 등 각계의 이목이
당진시가 자치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쌀 육묘용 제품상토와 맞춤형 비료공급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안정적인 쌀 생산을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자체 시책사업으로 육묘용 제품상토와 맞춤형 비료를 농가에게 공급해 왔다.특히 시는 지난 2011년부터는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전 면적에 무상 공급
이완섭 서산시장이 이동시청 섬마을 봉사활동에 참여, 팔봉면 고파도리 마을 회관에서 주민 50여 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서산시 제공 작은 섬,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주민들이 깜짝 놀랐다.28일 이완섭 시장이 장갑을 끼고 나타나 종일 섬에서 시간을 보냈다.‘이동시청 섬마을 봉사단’ 봉사활동에 참여했기 때문.시는 28일 가로림만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행사의 기원을 위해 ㈜선양 에코페라단은 27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가졌다.이날 공연은 이철환 시장, 선양 조웅래 회장 등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퓨전클래식를 즐겼다.기지시 줄다리기 행사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
안의정 도지사는 27일 태안군을 방문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행정혁신 등 도정 운영방향 설명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사진은 안 지사가 도정을 설명하는 모습. 태안군 제공 안희정 지사는 27일 오후 2시에 있을‘지역리더와의 대화’참석차 태안군을 방문, 오전 9시 경 군청 브리핑 룸을 들러 “유류피해보상과 관련 가해자 삼성
서산시는 '일본 천왕 맹세문'이 새겨진 '황국신민서사지주'비석을 동문동 나라사랑공원에 전시하고 있다. 서산시 제공 일제 강점기 일본이 자행한 민족말살정책의 역사적 증거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역사의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자치단체가 있다. 서산시다. 그래서 주민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일은 이완섭 시장의 특별한 관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서
서산 해미전투비행단 의무대원들이 주민들에게 건강생활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해미전투비행단 제공 서산 해미전투비행단(부대장 하성룡 준장) 부대가 부대 인근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를 자청하고 나서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이 부대는 지난 21일 서산시 해미면 억대리 마을회관에서 억대리와 진천리, 웅소성리, 귀밀리 등 4개 부락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대 감찰실
제19회 충남장애인체전 엠블럼. 오는 5월 31일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이 확정됐다.시는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대회구호,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등 대회 상징물 4종에 대한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엠블런은 서산의 영문 이니셜 ‘S’와 장애인체전을 상징하는&ls
당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념·천금자)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전달한 밑반찬은 깻잎 등 4가지로, 폐현수막을 이용해 손수 만든 반찬가방에 넣어 아름다운 사랑의 정을 나누고 매월 독거노인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당진=하동길 기자 hadg9336@ggi
▲ 태안군은 지난 25일 주요 관광지 등을 수록한 군정 홍보책자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을 발간했다. 사진은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책자 태안군은 지난 25일 태안의 비전과 주요 관광지 등을 수록한 군정 홍보책자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을 발간했다. 단행본 형태로 발간된 이 홍보책자는 총 44
서산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시는 전통시장 이용 촉진 운동을 전개해 각급 사회단체와 기업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각 부서별로 분기별 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