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이 21일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도입, 운영하는 가운데 산부인과 자궁절제술을 시작으로 외과 담낭절제술, 비뇨의학과 전립선절제술을 모두 성공했다.건양대병원은 다양한 치료 옵션과 적절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했으며, 부인암, 유방암, 대장암, 신장암, 전립선암, 두경부암, 담낭 질환, 탈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특히 건양대병원은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환자들이 단일공 로봇수술의 장점인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보건/의료
이재영 기자
2023.08.2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