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15일 원자력연에서 우수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을 확대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교류회(어울림마당)를 열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 16개 사 대표 등 21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원자력연의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과 기술이전 절차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부강테크는 국내 수(水)처리 업계의 절대 강자다. 본사는 서울에 있지만 1년 뒤 대전 대덕특구로 본사와 연구소를 모두 이전할 예정이다.부강테크는 고농도 폐수인 가축분뇨처리 사업을 시작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폐수 처리사업과 고점도 물질에 특화돼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한 멤브레인 사업, 자원 절감·재이용 등에 초점을 맞춘 에너지 사업으로
지난달 대전·세종·충남지역 신설법인 수가 월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직장에서 퇴직한 베이비붐(1955~1963년생) 세대의 창업이 다시 늘어나고 있고 정부의 각종 창업 지원 대책으로 청년층 창업도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3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2014년 3월 중 대
윤동기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이 21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주관으로 보령시 머드린호텔에서 열린 ‘VIP 고객 초청 채움세미나’에서 고객 30명을 대상으로 금융종합과세와 주택임대소득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제공
대전지역 IT 기업들이 홍콩전자전에 참가해 수출 길을 활짝 열었다. 대전시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6개 IT기업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홍콩춘계전자전에서 65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보였고 이 가운데 2744만 달러 정도는 실제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마그네틱 무접점충전기를 들고 나간 SPS㈜는 1200만 달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63억 원 규모의 필리핀 경전철 토목 설계·감리사업을 수주했다. 철도공단은 최근 필리핀 교통통신부와 관련 계약을 체결, 필리핀 마닐라 경전철 2호선 동부연장선에 대한 토목 설계·시공감리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시 동부지역 수송 한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공단은 2003년 개통돼 현재 운
지난 1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전·세종·충청 CEO 창조혁신포럼에서 대전CEO아카데미 회원들이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가 말하는 ‘장수기업의 비밀’을 경청하고 있다. 대전CEO아카데미 제공 대전CEO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제223차 대전·세종·충청 CEO 창조혁신포럼을 열고 장
한국타이어는 20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2014 오토차이나 베이징’에 참가해 미래형 비공기입 타이어인 ‘한국 아이플렉스(Hankook iFlex)’를 공개한다고 밝혔다.한국 아이플렉스는 연료소비와 소음발생을 최소화한 컨셉 타이어로 95%까지 재활용이 가능하며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져 일반 타이어보다 가볍고 공기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2014년도 충남 수출초보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충남지역에 공장 또는 본사를 둔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간 수출실적이 100만 달러 미만 초보 기업 중 내수에서 수출로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모집규모는 약 30개사 내외이다.선정기준을 통해 선발된 기업에게는
충남도가 지난 8일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의를 개최해 ‘2014년 제1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6개 기업을 신규 지정하고,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수행기업 68개를 선정했다.13일 도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지난 8일 회의를 갖고 ▲조직형태 ▲사회적목적 실현 ▲유급근로자 3개월 이상 고용 ▲배분가능한 이윤의
지난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222차 대전·세종·충청 CEO경영혁신포럼에서 대전CEO아카데미 회원들이 ‘기술마케팅경영’을 주제로 한 신용하 경기대 교수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대전CEO아카데미 제공 대전CEO아카데미는 지난 11일 제222차 대전·세종·충청 CEO경영혁신포럼을
충남도가 내달 16일까지 유망 중소기업 30개 업체를 모집한다.신청대상은 충남지역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가동 중이며 상시 종업원 수가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체로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 ▲특허보유 등 기술·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 ▲기술혁신 노력과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여도 및 수출 실적 등을 고려해 성
12일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박송현)가 대전 유성구 송정동 농촌체험마을인 선창마을에서 ‘행복채움 주말농장 개장식’을 열어 개장식에 참석한 고객들이 영농체험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박송현)는 지난 12일 유성구 송정동 농촌체험마을인 선창마을에서 1650㎡의 농지를 조성, 농
이인혁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팀장(오른쪽)과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가 9일 CJ 인재원에서 2014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를 위한 공식 타이어 공급 후원 조인식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2014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GT Class)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일 CJ 인재원에서 슈
김사룡 ktcs 채널마케팅본부장(왼쪽)과 송인영 ㈜핸즈유니 대표가 미오기 화장품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ktcs 제공 ktcs 미오기가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한다. ktcs는 8일 에스테틱 브랜드인 ㈜핸즈유니와 미오기 납품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핸즈유니는 전국 66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로 최근 스파, 헤어, 네일
김영삼 우석건설 사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7일 취임식을 갖고 박해상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 제공 ㈜우석건설(회장 박해상)은 김영삼 부사장을 7일자로 공동대표이사(사장)로 승진 발령했다.이에 따라 신임 김 사장은 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김 사장은
1000만불 수출탑 기업도'그냥 중소기업'으로 여겨지역 中企는 인력난 지속 조욱래 ㈜메도니카 대표가 자체 개발한 의료기기 제작용 로봇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기준 기자 벤처·중소기업 창업자에게 대덕특구는 큰 매력 요인을 갖고 있다. 기술 기반 창업의 경우엔 더욱 그렇다. 40년에 걸쳐 축적된 국가 과학기술 인프라는 중소기업 R&D와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박송현)가 지난 4일 주관한 ‘행복채움 금융교실’에서 박대범 NH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차장이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개정세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제공
대전CEO아카데미는 지난 4일 유성호텔에서 제221차 대전·세종·충청 CEO 창조혁신포럼을 열고 중국의 변화상을 공유하면서 한국 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선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시진핑시대 중국의 변화에 따른 기회 요인을 설명했다.전 소장은 우선 최근 확산되고 있는 ‘중국경제 위기론
김종준(왼쪽 세 번째) 하나은행장과 염홍철(오른쪽 세 번째) 대전시장,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장(왼쪽 두번째) 함영주(맨 왼쪽)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 김윤식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하는 대전사랑 통장 출시를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제공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함영주)는 2일 ‘지역사랑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