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두정동 1호선 두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총 481세대 규모 '코아루스위트' 조감도. 481세대 규모로 천안시 두정동 1호선 두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코아루스위트’가 23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일반에 분양된다.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김용기)은 23일 ‘천안 두정역 코아루스위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대전 클린사업장 1호(유성구 하기동) 소규모 건축현장에 대한 시스템비계 설치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관할 건설사업장 가운데 처음으로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 주택건축현장(클린사업장 1호)에 시스템비계 설치비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공사금액 10억 원 미만의 건축공사를 대상으로
대전과 충남지역 주택시장 수요자들의 주택 매수심리 위축에 따라 전월세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면서 4월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3760건으로 전년동월(3309건)대비 12% 증가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불법 현수막 마케팅을 펼쳐 눈총을 산 이지건설이 이번주‘세종 EG the 1’아파트 1, 2, 3순위 청약접수를 해 청약률이 얼마나 될지 주목된다.특히 이지건설은 지난 3월 동탄2신도시에 ‘EG the 1’아파트를 분양했지만
‘대전은 전세, 충남은 매매가 대세(?)’대전지역 아파트 전세가격(0.19%) 상승률은 매매가격(0.03%)보다 6배 이상 높은 반면 충남의 경우 매매가격(0.26%) 상승률이 전세가격(0.05%)에 비해 5배 이상 높아 대조를 이뤘다. 또 세종은 일주일 새 매매가격이 0.29%, 전세가격은 0.37% 뛴 것으로 분석됐다.16일 한국감
충남 논산내동2지구에 아파트 860세대가 들어서 일반에 분양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는 논산내동2지구 B1블록에 건설하는 아파트 860세대를 20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51㎡ 146세대, 59㎡ 214세대, 74㎡ 236세대, 84㎡ 264세대로 구성됐다.분양가는 3.3㎡당 평균 603만 원
보령 영보산업단지 내에 건립될 LNG 터미널 조감도 충남 보령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공사권을 GS건설-SK건설 컨소시엄이 따냈다.GS건설은 SK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7590억 원 규모의 보령 LNG 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GS에너지가 발주한 이 공사는 보령시 오천면 영보산업단지 내 108만㎡ 부지에 민간자본으로 LNG 터미널을 건
=대전시 서구 용문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전시관 부지가 공식적인 매각절차에 들어갔다.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는 용문동 모델하우스 철거를 마무리하고 부지를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매각대상 부동산은 서구 용문동 250-1번지의 나대지로 1924.8㎡ 면적에 매각 예정가격은 약 3
대전·충남 건설경기가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14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3월 중 대전지역의 건설활동 부진세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의 건축허가면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40.6% 줄어 2월(-55.5%)에 비해 감소폭이 14.9%포인트 작아졌고, 건축착공면적은 2월 40.1% 감소에서 3월에는 1
충남도가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시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서류와 신청절차 등 시행내용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도는 13일 이번 부동산 대책에 따라 부부합산소득 7000만 원 이하 가구가 6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취득세 면제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원 전체가 주택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제3회 현장설명회가 지난 12일 신축현장에서 열려 입주예정자들이 금성백조주택 관계자로부터 공사 상황을 듣고 있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4월 대전·충남 지역의 아파트 경매 시장이 다소 활기를 띄었다.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2013년 4월 대전·충남지역 경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충남의 4월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월 88건에 비해 53건 많은 141건으로 기록됐다.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85.5%)은 높게 나타났으나 평균 응찰자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36 도안신도시 6블록 휴먼시아 센트럴시티 606동 14XX호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36 도안신도시 6블록 휴먼시아 센트럴시티 606동 14XX호(84.64 ㎡-34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4계에 나온다.지난 2010년 준공된 도안신도시 6블록 휴먼시아 센트럴시티는 11개동 854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25층 높이의 동에서
대전시 동구 천동2지구에서 이수건설이 시공 중인 ‘위드힐 (WITH HILL)’ 건설현장. 정문을 통과하고 시원스럽게 올라간 단지 내 세대에서 바라보면 보문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가까이엔 인단산이 눈앞에 펼쳐졌다. 단지 후문 앞 도로를 건너면 천동1지구 아파트 18개동이 자리잡고 있다. 대전 동구 천동2지구 '위드힐' 전경 사진.
◇13일(월)▲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2구역 1-4블록 아르페온1차 오피스텔 청약접수(∼14일) ☎ 1899-4620▲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탄광1블록 국민임대 청약접수 ☎ 1600-1004◇14일(화)▲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2구역 1-3블록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 청약접수(∼15일) ☎ 041-635-1700◇15일(수)▲세종 1-1생
4·1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충남지역 아파트 시장은 조용한 모습이다. 향후 거래증가나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매수자의 거래 관망은 지속되는 분위기다. ■충남 매매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충남 아파트 매매값은 2주전(4월 13∼26일)에 비해 0.07% 상승해 오름세를 이어갔다. 실수요자 중심
EG건설이 '세종신도시 EG the1' 아파트 분양 첫날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곳이 아닌 곳에 현수막을 내걸고 마케팅을 펼쳤다. 사진은 조경수에 걸린 '세종신도시 EG the1' 분양 현수막. EG건설이 ‘세종신도시 EG the1’ 아파트 분양 첫 날부터 법을 어겨가며 현수막 마케팅을 펼쳐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EG건설은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이달 내포신도시와 천안, 논산, 세종 부동산시장에 신규물량이 쏟아져 10일부터 분양레이스에 돌입한다. 이달 말부터 적용이 예상되는 중대형 민영주택 분양시 청약가점제 폐지로 인해 지역 분양시장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청약가점제는 동일 순위 내 경쟁이 있을 경우 무주택 기간, 부양 가족 수, 통장 가입기간에 따라 차등 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미 공급한 세종시 2-4생활권 중심상업용지 40필지의 토지사용가능시기를 4~5개월 앞당기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이 같은 조치는 편의시설의 조기 입점을 통해 정부세종청사 이전 공무원과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설명이다.이 중 첫마을 인근 상업용지 CB
내집을 장만했다는 기쁨도 잠시, 집값 하락과 금리 인상에 따른 채무 부담 가중으로 신음 하는 ‘하우스푸어(House poor)’들의 속앓이 해소에 정부가 나섰다. ‘집을 보유한 가난한 사람’ 중 경제적 자활의지가 있는 하우스푸어에 대해 전방위적인 구제가 이뤄지게 된 것.주요 골자는 집값이 폭락하더라도 기존 주택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