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고교서 총격 위협 적발...자동 소총·탄창 90개 발견" "LA 고교서 총격 위협 적발...자동 소총·탄창 90개 발견" 미국 LA 경찰국은 이 학교 보안담당 직원이 한 학생의 총격 기도를 미리 적발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실제로 학생의 집에서 반자동 소총 2정과 탄창 90개 등 다수의 총
페루서 버스 계곡으로 추락...44명 사망·20명 부상 페루서 버스 계곡으로 추락...44명 사망·20명 부상 카날 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에서 현지시간으로 21일 산악 도로를 달리던 이층 버스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 /사진출처- AFP=연합뉴스 페루서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
美 플로리다 총기난사 사건으로 미국 학생들 단체 시위 "총기, 범프 스탁 규제 강화" 플로리다 총기난사 사건에 사용된 범프 스탁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며 미국 고등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져갔다.지난 14일 플로리다 파크랜드 소재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17명을 숨지게 한 총기 난사로 규제 여론이 들끓
"펜스-김여정 회담, 北제의로 계획후 北이 2시간전 취소"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미국과 북한의 회담이 비밀리에 성사됐으나 북한 측이 회담 직전 이를 취소해 불발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WP는 펜스 부통령실, 백악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평창 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김여정
'평창 평화외교' 후반부 하이라이트 美 이방카 방한 주목 '평창 평화외교' 후반부 하이라이트 美 이방카 방한 주목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우리 정부 '평화 외교'의 후반부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의 방한에 외교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평창 동계올림픽을
北 김여정 임신한 상태로 방남한 듯…정부 "아는 바 없다" 공식 확인 안해 北 김여정 임신한 상태로 방남한 듯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임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0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임신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김정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앞에서 학생들이 총기 규제 개혁을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北통신, 美겨냥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돼" 北통신, 美겨냥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며 “이에 대해 온 세계가 다 알고 있는데 유독 미국만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제공=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범죄와의 전쟁' 총력…공공안전부 신설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범죄와의 전쟁' 총력…공공안전부 신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치안 공백 상태에 빠진 리우데자네이루에 군병력을 투입한 데 이어 공공치안 전담 부처를 신설하는 등 '범죄와의 전쟁'에 총력을 기울이고
스위스 금융감독청 "가상화폐 규제, 투명성 확보가 목적" 스위스 금융감독청 "가상화폐 규제, 투명성 확보가 목적" 스위스 연방금융감독청(FINMA)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가이드라인에서 가상화폐 규제 방안은 여전히 논의 중이지만 시장 참여자들을 위한 투명성 확보가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세계
[멕시코 규모 7.2 강진] 지진현장 시찰 내무장관 탑승 헬기 추락…13명 사망 멕시코 규모 7.2 강진, 멕시코 지진 진원기 인근에 추락한 헬기[트위터 캡처] 규모 7.2의 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 관료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추락해 13명이 숨졌다고 멕시코 당국이 17일 밝혔다. 규모 7.2의 강
CNN "플로리다 총격범 채팅방, 인종주의·혐오 가득" CNN "플로리다 총격범 채팅방, 인종주의·혐오 가득"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즈가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단체 채팅방에 인종주의와 동성애 혐오, 반 유태인 관련 글을 잔뜩 남겨놓았다고 CNN이 17일 보도했다. /사진제
"베네딕토 16세 신경계 마비질환"…교황청은 부인 5년 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퇴위한 베네딕토 16세(90)가 신경계 마비 질환을 앓고 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다.독일 대중 잡지인 노이에 포스트는 베네딕토 16세의 친형인 게오르그 라칭거(94) 신부를 인용, 베네딕토 16세가 신경계 마비 질환 때문에 휠체어를
실각 황병서 추정인물, 공식행사에 다시 등장 실각 황병서 추정인물, 공식행사에 다시 등장 북한군 총정치국장을 지내다가 최근 실각한 것으로 알려진 황병서로 추정되는 인물이 공식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15일 포착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북한군 총정치국장을 지내다가 최근 실각한 것으로 알려진 황병서로 추정되는 인물이 공식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15일 포착됐
시카고 20대 한인, 200만 달러 규모 가상화폐 빼돌렸다 '덜미' 시카고 20대 한인, 200만 달러 규모 가상화폐 빼돌렸다 '덜미' 16일 연합뉴스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투자대행사에 근무해온 20대 한인 남성이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투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회사 기금에 손을 대 형사 기소
美상원 의원들 "백악관, 제한적 대북 선제타격 계획 부인" 美상원 의원들 "백악관, 제한적 대북 선제타격 계획 부인" 미국 백악관이 대북 전략으로 제한적 선제타격 계획, 이른바 '코피 전략'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미 상원 외교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15일 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미국 백악
트럼프 "총격범 정신이상 징후들 철처히 신고해야" 트럼프 "총격범 정신이상 징후들 철처히 신고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범인의 정신이상 징후들은 당국에 철저히 신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법정에 출석한 플로리다 고교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
플로리다 총격범, 소방벨 작동시켜 학생들 유인…"토끼·닭에 총격" 증언 플로리다 총격범, 소방벨 작동시켜 학생들 유인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에서 총기 참극을 벌인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범행 당시 학생들을 복도로 유도하기 위해 화재경보기를 작동시켰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평창서 김영남과 대화한 아베 "北과 말할 기회 필요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최근 평창 방문 때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대화한 것과 관련해 "북한 측과 말할 기회를 만드는 것은 일본으로서 필요한 일이었다"고 말했다고 지지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정부와 여당 연락회의에 참석해 "미국
뉴욕 법원, 그라피티 훼손한 건물주에 '73억원 배상' 판결 미국 뉴욕에서 그라피티(벽에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를 훼손한 건물주에게 거액을 배송하라는 판결이 나왔다.'낙서예술'인 그라피티 역시 법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예술품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로, 미국에서도 '획기적인' 판결로 받아들여진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