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도르트문트에 강한 손흥민…결승골 터트려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강해지는 손흥민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력을 과시했다.도르트문트를 상대로 4경기 연속골을 꽂아넣은 것이다.손흥민은 지난 14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2분 결승 골을 터트렸다.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16호 골을 기록했다.토트넘은 후반 38분 손흥민의 결승 골을 도운 얀 페르통언의 추가 골과 후반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도르트문트에 강한 손흥민, 이번에도 활약하나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새벽 5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펼친다.도르트문트전을 앞둔 토트넘은 핵심 공격수인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진 터라 상황이 좋지 않다.손흥민은 2019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이후 3경기 연속골을 꽂으면서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3위 유지를 이끌고 있다.하지만 손
맨유, 파리생제르망에 뼈아픈 패배 ··· 챔스리그 8강 '빨간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네이마르와 에딘손 카바니가 빠진 파리 생제르망에 0-2로 완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파리 생제르망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에이스 2명이 빠진 파리 생제르망은 음바페와 율리안 드락슬러, 앙헬 디마리아를 선발로 내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맨유 잡은 PSG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PSG는 13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다.후반 8분 터진 프레스넬 킴펨베의 선제골과 15분 나온 킬리안 음바페의 추가 골을 앞세워 승리한 PSG는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이다.지난해 12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이승우 결장’ 베로나, 강등권 크로토네와 1대 1 무승부 이승우가 결장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2부리그) 엘라스 베로나가 리그 강등권인 크로토네와 무승부에 그쳤다.베로나는 지난 11일 이탈리아 베로나 스타디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크로토네와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지난 3일 카프리전에서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던 이승우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베로나는 후반 5분 스테파노 페티네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하지만 33분 터진 사무엘 디 카르미네의 동점 골로 패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레스터시티전에서 골 넣은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상승세를 이어갔다.손흥민은 지난 10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을 넣었다.이번 시즌 손흥민의 15호 골이다.지난달 31일 왓퍼드와의 24라운드, 지난 3일 뉴캐슬과의 25라운드에 이어 리그 3경기 득점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손흥민은 지난해 12
맨시티, 첼시 6-0으로 꺾으며 선두 복귀...아구에로 해트트릭 주인공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를 상대로 골 폭죽을 터뜨리며 선두로 복귀했다.맨시티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세르히오 아구에로 와 멀티 골을 터뜨린 라힘 스털링을 앞세워 첼시를 6-0으로 대파했다.이날 승리로 시즌 21승 2무 4패(승점 65)를 기록한 첼시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과 동률이 됐지만 골 득실(맨시티 +54, 리버풀
최고의 활약 펼친 손흥민, 레스터 시티 상대로 3경기 연속 골 도전!손흥민이 ‘여우 군단’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이전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의 골망을 수차례 흔든 바 있다.현지 언론도 이 점을 강조하면서 이번 경기의 ‘키 플레이어’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지난 왓포드, 뉴캐슬전에서 이미 골감각이 증명된 손흥민이 또 한 번 승리의 주역이 될 수 있을까.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가 펼치는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 스
솔샤르 감독, 부임 뒤 지난 10경기 9승 1무 ‘빼어난 성적’… 맨유 레전드, 극찬 이어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행복한 동행이 계속되고 있다.솔샤르 감독 부임 후 맨유는 10경기에서 9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선전을 펼치자 맨유 레전드들도 찬사를 보내는 상황에서 맨유는 이제 풀럼 원정을 떠난다. 맨유가 무패행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풀럼과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는 오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무승부 거둔 엘 클라시코 ‘엘 클라시코’로 펼쳐진 스페인 축구 국왕컵(코파 델 레이) 준결승 첫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한 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짓지 못했다.두 팀은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2019 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1대 1로 비겼다.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국왕컵에서 맞붙은 건 2013-2014시즌 결승전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이다.이날 경기에서 전반 6분에 레알 마드리드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측면에서 올라
2월과 3월 세 차례 맞붙게 될 전통적 라이벌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첫 번째 경기는 무승부로 결론이 났다. 스페인 프로축구(라 리가)의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푸 누 스타디움에서 2018~2019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1차전을 가졌다. 결과는 1-1 무승부. 이날 경기 전부터 출전 여부에 관심을 모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그는 라 리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어 이날 경기에 뛰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홈팀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선두로 올라선 맨시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맨시티는 7일 오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에버턴을 2대 0으로 꺾었다.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 차에서 앞서 1위로 올라선 것이다.맨시티가 리그 1위로 나선 것은 지난해 12월 9일 첼시 원정경기에서 0대 2로 져 시즌 16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하고 리버풀에 선두 자리를 내준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국가대표 은퇴한 구자철 축구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한 구자철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은퇴 소회를 밝혔다.구자철은 지난 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이 끝나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11년의 세월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라고 밝혔다.또 “2008년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던 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최종엔트리에서 탈락 후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느꼈던 상심과 좌절,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득점왕과 독일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신태용 감독 향후 거취는? 신태용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태국 대표팀을 이끌 것이라는 태국 현지 매체 보도에 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나섰다.신 감독은 최근 한 언론과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라고 밝혔다.태국 시암스포츠는 지난 2일 “태국축구협회는 신 감독을 신임 지도자로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다음 주에 협상 테이블이 마련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태국 축구대표팀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인도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아시안컵 우승한 카타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카타르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 축구선수 사비 에르난데스 정도를 제외하곤 예상못한 결과다. 이번 대회는 12년 만에 다시 중동팀에 우승컵이 갔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3위 카타르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81위 레바논을 2대 0으로 격파한 데 이어 북한을 6대 0으로 완파했을 때만 해도 이변으로까지 여겨지진 않았다.하지만 카타르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FIFA 랭킹 69위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토트넘 뉴캐슬, 손흥민 체력 괜찮나...중계는 어디서?토트넘 뉴캐슬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토트넘 홋스퍼가 2일(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부터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 2018-19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손흥민이 또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공격을 이끈다. 손흥민 체력이 걱정이다.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직후, 주중 왓포드전에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12월에는 9경기, 1월에는 아시안컵 포함 7경기를 뛰었다. 16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동점골 넣은 손흥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영국에 돌아가 첫 경기부터 활약한 손흥민이 연이은 강행군으로 지쳤음에도 골을 넣었다.손흥민은 지난 31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 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다.경기는 토트넘의 2대 1 역전승이다.토트넘은 최근 손흥민이 아시안컵 출전 때문에 아랍에미리트(UAE)를 다녀온 데다 해리 케인, 델리 알리가 모두 부상으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심판 얼굴에 침 뱉어 퇴장당한 제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대표팀의 공격수인 에딘 제코(AS로마)가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다 주심 얼굴에 침을 뱉는 행동으로 퇴장을 당했다.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에서 활약하는 제코는 31일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란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 2018-2019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1대 4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주심 얼굴에 침을 뱉어 퇴장당했다.제코는 반칙 상황에서 주심이 프리킥을 선언하지 않은 데다 오히려 팀 동료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프리미어리그 복귀한 손흥민…왓퍼드전에서 활약할까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31일 새벽 5시 프리미어리그 왓퍼드 경기에 출격한다.손흥민은 지난 14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마친 뒤 아랍에미리트(UAE)로 이동해 한국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했으며 맨유전을 마치고 불과 이틀 만인 16일 중국전에서 뛰었다. 또 22일 바레인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을 소화했으며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라리가 데뷔한 백승호 지로나의 백승호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무대를 밟았다.백승호는 28일 스페인 지로나의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지로나와 FC바르셀로나의 2018-2019 라리가 홈 경기에서 0대 2 상황이던 후반 41분 알렉스 그라넬과 교체 투입됐다.추가 시간을 포함해 7분가량으로 주어진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백승호는 들어가자마자 그라운드를 누비며 네 차례 공을 터치했다.후반 44분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수 맞고 흘러나온 공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