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행건)에서는 지난 19일 당진시복지타운 대강당에서‘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당장놀자!’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안나, 판타지아(당진문화원생활문화센터), 원더우맘(당진시장애인복지관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세부 행사로 △장애 이해 퀴즈 △시각장애 체험 △뉴스포츠(
▲이완섭 서산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서산시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일 상품은 어리굴젓, 감태, 조청 등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 40개 품목 66종이다. 12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서산시가 엄격한 심사로 품질을 보증하는 ‘서산명인’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서산시 고북면 남정1리 경로당이 지난 18일 개관식믈 갖고 문을 열었다.이날 문을 연 경로당은 지역 주민의 화합과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경로당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회의원, 고북면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남정1리 경로당 개관을 축하했다.기존의 경로당은 1995년 건축된 건물로 노후되고 협소한 공간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다.이에 시는 마을주민들의 여가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8월 3억 8000만여 원을 투입, 경로당 신축에 들어가 이날 준공 개관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지난 18일 에너지캠퍼스에서 3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였으나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실무직원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발전소에 적용가능성을 타진하는 일대일 맞춤형 면담방식으로 진행되었다.한국동서발전㈜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발전‧신재생 분야 30여곳의 우수 중소기업과 당진발전본부 실무자가 이날 얼굴을 맞대고 의견을 교환한 결과, 약 80
태안군이 지역 아동들의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태안군가족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초등학교 등 22곳을 방문,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통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교육 및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결혼이민자가 강사로서 나서 모국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군은 2017년 ‘통통다문화 이해교육’이라는 이름으
태안군이 지방세 체납액의 징수율을 높이고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군은 체납자에게 체납액과 기한 등 납부 정보를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제공하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카카오 알림톡은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체납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종이고지서 대비 쉽고 편리하게 확인·납부할 수 있다.또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본인만 열람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방지할 수 있으며 지면에 제약이 있는 고지서와
태안군이 봄철 행락철을 맞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점검에 나섰다.군은 태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4~5월 두 달간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483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연안에서의 각종 사고 발생을 줄여 안전한 태안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연안해역에 설치된 안전표지판 270개(LED 표지판 35개 포함), 인명구조함 148개, 유도등 12개, 연안안전지킴이 앱 안내판 53개 등 총 483곳을 점검한다.군은 안전시설물의 적정 설치 여부와 시설물 작동 및 파손 여부 등을 점
서산시의회가 서산국화축제 추진과정과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불합리한 부분 개선을 위해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서산시의회는 올해 서산국화축제 개최가 불투명해 짐에 따라 그동안 제기된 축제관련 문제점 등을 조사·개선하겠다고 18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293회 서산시의회 1차 본회의에서 서산국화축제 추진상황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강문수, 문수기 , 안효돈, 이경화, 최동묵 의원 등을 위원으로
서산시가 지난 17일 중앙호수공원에서 위생해충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방류, 친환경 방역체계를 구축 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서산시방역기동반, 학생과 어린이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꾸라지 3만 마리를 방류했다.미꾸라지는 모기와 깔따구, 장구벌레 등 위생해충의 천적으로 한 마리가 하루에 위생해충 유충 1000마리 이상을 잡아먹어 여러 시군에서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이용하고 있다.또한 하천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을 갖고 있어 하천에 산소를 공급, 수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완섭 시장은 “이번 미꾸라지 방류를
서산시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 관련 공무원, 충남연구원 및 공주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용역보고회에 참석자들은 용역사로부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의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주요 논의 사항은 사업대상지 분석, 임대형 스마트팜의 시
서산시가 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의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가운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시책추진에 온 힘을 기울인다.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 시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42억 원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올해는 지난해 모집인
▲가세로 태안군수는 19일 오후 2시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산문화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산지역 장애인들의 작업장에 5300만 원 상당의 승합차1대를 기증, 지역상생과 소외계층의 편의를 도모하고 나섰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7일 서산시청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김준환 서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장애인 작업장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화토탈에너지스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제작한 물품을 운반하는 등 장애인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차량 구입을 위해 5300만
충남 당진시 송산면(면장 박영안)은 지난 16일 회화나무 문화공원 및 주민복합문화공간 준공식과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삼월리 회화나무는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자손들의 번영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로, 수령이 500년도 넘었다. 지난 1982년에 천연기념물 317호로 지정되며, 당진시 최초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 되었다.그동안 회화나무가 사유지에 있는 탓에 주민들이 찾아오기도 어렵고 관리도 힘들었지만, 송산면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회화나무 인근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민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행사
▲오성환 당진시장은 19일 오후 12시 50분, 서울광화문채널A스튜디오에서 하는 ‘채녈A ‘뉴스 에이 라이브’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낙기, 민간위원장 안기영)는 신평면에 있는 경로당 33개소를 주 1회 순회 방문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세효(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인 ‘건강하게 잘 지내세효(孝)!’사업은 간호직 공무원이 건강평가 도구를 활용해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대상자별 질환 관리 상담, 교육,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대상자 건강 욕구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 방문건강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부서와 대상자의
당진시보건소는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오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삼선산 수목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으로 암 환자 등 만성질환자의 면역력 높여 건강을 향상하는 데 있다.참여자는 암 환자 15명, 만성질환자 20명, 비만관리자 20명으로 숲속 특화 프로그램인 내 마음 지도 그리기, 숲 명상, 숲길 걷기, 숲속 요가 프로그램 등 주 1회 오전에 2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선착순으로 이달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41- 360-6720)으로 문의하면
태안군이 지역소비 활성화와 민생경제 활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17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경제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5일장 부활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지원, 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 조성을 위해 동·서부 전통시장의 지리적 접점인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상반기 중 전통시장 5일장을 개장할 예정이다.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지역 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