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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에 따라 개인과외교습자도 교습자의 교습장소가 그 주거지인 경우 교습장소 외부에 가로 297㎜, 세로 105㎜ 크기로 신고번호와 교습과목, 개인과외교습자임을 알리는 표지를 부착해야 한다고 15일 안내했다. 이에 따라 동부교육청은 개인과
교육
유상영 기자
2016.11.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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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교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고,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배재대 교수 101명은 15일 정문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새누리당은 각성하라’ 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홍성경 교수평의회 의장은 이날 선언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스스로 직분을 망각하고,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비선실세에게 넘겨 국정을
사회일반
최문석 기자
2016.11.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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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안전상태가 5년 전과 비교해 안전해졌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백 명 중 열두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사회의 주된 불안 요인은 범죄, 국가안보, 경제적 위험 등이 꼽혔다.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사회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우리 사회가 5년 전보다 위험해졌다고 응답한 사람이 50.1%로 조사됐다. 201
사회일반
조길상 기자
2016.11.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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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16일 오전 10시 도내 고등학교와 시험지구교육청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소집을 실시하고 수험표를 교부한다.고3 재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예비소집을 실시하며, 검정고시 출신과 기타 응시생은 원서를 접수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으로 가면 된다. 수험생은 수험표 교부와 유의사항 교육을 받은 뒤 시험장학
교육
이석호 기자
2016.11.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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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제8회 겨울나기 김장대봉사’행사를 개최했다.‘겨울나기 김장대봉사’는 그동안 기관·기업 등에서 개별 추진하던 김장나눔 행사를 한날 함께해 수혜대상자의 중복전달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저소득층에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했으며 올해 8번째로 개최
사회일반
신성룡 기자
2016.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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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른 교통소통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능시험에 구는 대전여고 등 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2328명이 응시함에 따라 특별관리반을 편성해 수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교통소통대책과 함께 소음통제도 시행한다.주요 교통대책으로는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는 한편 시험장 주변 2km
사회일반
서지원 기자
2016.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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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은 내년 1월 31일까지 77일 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청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에 음주운전 취약지 예방 순찰 및 단속 강화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 및 음주교통사고 사상자 최소화하기 위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는 지속적인 음주단속 및 홍보를 실시했음에도
법원/검찰/경찰
곽진성 기자
2016.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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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화물차 추돌 사고 현장에서 또 다른 추돌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15일 오전 6시 20분경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36㎞ 지점에서 A(55)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운행하던 B(44) 씨의 22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차량들이 정차에 있는 틈에 또 다른 사고가 이어졌다. C(50) 씨가 몰던 5
사건/사고
김완주 기자
2016.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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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은 17일 치러지는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특별교통관리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올해 수능이 도내 시험장 53곳에서 2만 514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관, 모범운전자 등 770명, 순찰차 등 155대를 동원해 수험생 위주의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각 경찰서 차량을 지역별로 수험생 주 이동로에 배
법원/검찰/경찰
김혜동 기자
2016.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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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15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A 모(35) 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4일 동구의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진열장에 있던 시가 250만 원 상당의 남성용 목걸이 2개를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서울과 포항, 부산 등에서도 수차례에 걸쳐 8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최문석 기자
2016.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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