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장애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8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서산은 1~2일 보령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 6만 2221점을 획득해 정상에 등극했다. 2위와 3위에는 당진(5만 6572점)과 보령(5만 3606점)이 뒤를 이었다.서산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
잇츠 대전 둘레산길 종주대회’ 참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산악연맹 제공 59㎞를 쉼 없이 걷는 ‘잇츠 대전(It's Daejeon) 둘레산길 종주대회’에서 부산 동아대 산악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동아대는 2~3일 대전 K-water 본사를 출발, 15시간 19분의 기록으로 코스를 완주해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4일(월) △야구= 2012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9시, 목동·신월 등) △사격= 제28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9시, 창원종합사격장)
거스 히딩크(Guus Hiddink)감독이 31일 2002 한일월드컵개막 10주년 기념 '히딩크 드림필드 9호' 준공식에 참석해 시각장애학생들과 축구시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상용 기자 시각장애아동들에게 축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줄 ‘히딩크 드림필드 제9호’가 개장했다.히딩크 재단과 배재대는 31일 배재대 풋살
축사하는 히딩크 감독 2002 한일월드컵 개막 10주년 기념 '히딩크 드림필드 9호' 준공식이 31일 배재대에서 열려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감독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경기를 개최했던 모든 도시에 드림필드 축구장을 건립하겠다.”한·일 월드컵의 영웅 거스 히딩크 감독이 31일 드림필드 제
충남 신평고등학교는 지난 31일 충남골프협회 이정윤 회장을 비롯해 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부 창단식을 가졌다. 신평고는 8명의 선수와 감독으로 구성된 골프부가 충남의 우수 골프인재를 발굴, 육성함과 동시에 충남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골프협회 제공
◆1일(금) △프로야구= 한화-LG(잠실) KIA-SK(문학) 두산-삼성(대구) 넥센-롯데(사직, 이상 18시30분) △하키= 2012 IIHF U20 아시아 챌린지컵 대회 대만-러시아(16시) 일본-한국(19시, 이상 목동아이스링크) △사격= 제28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9시, 창원종합사격장) △골프= KGT 제7회 메리츠 솔모로 오픈(6시30분, 솔모로
한국축구의 영원한 영웅인 거스 히딩크(66) 감독이 2002년 한·일월드컵 10주년인 31일 대전을 방문한다.30일 배재대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이날 오후 4시 배재대 풋살구장에 건립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센터 ‘히딩크 드림필드 9호’ 준공식에 참석한다.‘히딩크 드림필드’는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획득한 나사렛대 차태문 선수.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 3학년 차태문이 최근 열린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유수의 선수를 제치고 영예의 금메달을 획득했다.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50여 개국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태권도 품새 및 겨루기 대회가 치러졌다.이
◆31일(목) △프로야구 = 삼성-한화(대전) LG-롯데(사직) KIA-두산(잠실) SK-넥센(목동, 18시30분) △월드컵축구대표팀 스페인 평가전(3시·스위스 베른 슈타드 드 스위스 경기장) △하키 = 2012 IIHF U20 아시아 챌린지컵 대회 일본-중국(16시) △골프= KGT 제7회 메리츠 솔모로 오픈(솔모로 G.C.)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30일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전날에 이어 또다시 패해 2연패에 빠졌다.한화는 선발 김혁민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안타 2개에 그친 타선의 침묵과 계투진의 부진으로 29일에 이어 30일에도 삼성에게 무릎을 꿇었다.한화는 30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시즌 7차전에서 김혁민의
공주 봉황중학교 정은서(3학년)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중학부 청장급에서 우승하며 공주시 출전선수로는 처음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특히 씨름 7개 체급 우승자 중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며 씨름부문 최우수 선수로 정은서가 선정됐다.정은서는 지난 27일과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씨름 청장급 경기에서 광주중, 울산무룡중, 경기백암중, 경북 남산중 선
6개 금메달이 걸린 펜싱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전 선수단. 대전시체육회 제공 탄방중과 문정중, 매봉중, 용전중으로 구성된 대전 남녀 선발팀은 제41회 전국소년체전 마지막날 열린 펜싱 종목별 결승에서 6개의 메달 중 3개의 금메달을 일궈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금 1개, 은 2개의 성적으로 자존심을 구긴 대전은 올해 당당히 3종
배구 남중부 결승에서 전북 남성중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천안 쌍용중학교 선수단. 충남도 체육회 제공 천안쌍용중이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남 선수단에 깜짝 금메달을 안겼다.쌍용중은 대회 마지막날 배구 남중부 결승에서 전북 남성중을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1세트를 22-25로 내준 쌍용중은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따내 금메달을 목에
■29일◆테니스▲남중부 결승경기선발 3-0 계광중(충남)◆정구▲남초부 결승충남선발 2-1 전남선발◆농구▲여초부 결승대신초(부산) 43-33 가양초(대전)◆배구▲남중부 결승천안쌍용중(충남) 2-1 남성중(전북)▲동 여중부원곡중(경기) 2-0 신탄중앙중(대전)◆배드민턴▲남초부 결승대전선발 3-1 대구선발◆탁구▲여초부 결승충남선발 4-0
■29일◆대전▲이길수(대전체중) 복싱 남중부 플라이급▲한정원(한밭중) 복싱 남중부 라이트밴텀급▲오인성(가수원중) 복싱 남중부 미들급▲문정중 하키 남중부 단체전▲송준섭 외 3명(대전선발) 펜싱 남중부 에뻬▲이효은 외 3명(대전선발) 펜싱 여중부 에뻬▲전은혜 외 3명(대전선발) 펜싱 여중부 사브르▲강경문 외 6명(대전선발) 배드민턴
금 과녁을 뚫어라 제41회 전국소년체전 마지막날인 30일 경기도 안산 시낭운동장에서 펼쳐진 양궁경기에서 남중부 개인전에 출전한 각 시·도 대표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며 실력을 뽐내고 있다.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충남은 종합순위 5위, 대전은 10위로 예상했던 목표를 달성했다.충남은 29일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이 29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친 가운데 대전·충남 선수단이 목표달성에 성공했다.■ 대전 金 22개 10위체육계·지도교사 노력 결집 다양한 종목서 금맥캐기 성공◆대전-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획득대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행진을 이어갔다. 출전한 31개 종목 중 23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 이용만 충남 총감독"민·관 후원 등 잇따라 선수 사기 진작 기여"“충남도교육청과 도체육회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의 지원이 이어져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습니다.”충남 선수단 이용만 총감독은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종합순위 5위로 상위권 탈환의 목표를 달성한 배경을 각계의 지원이라고 진단했다.이
한밭야구장 보강공사를 통한 탈바꿈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29일 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스 경기가 많은 관중들로 꽉 들어차 있다. 김상용 기자. 경기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좀 더 높은 곳에 자리한 3층 관중석 주황색 의자에 앉으니 보문산과 주변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야구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는 놓쳤지만 높은 시야 때문에 경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