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선 대전 총감독"열악한 훈련 환경에도 선전한 선수들에 감사"“지도교사와 학교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대전 선수단 장제선 총감독은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목표(11개)치를 훌쩍 뛰어넘는 2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장 총감독은 “훈련지원금을 미리
김지혜 충남 성환중 김지혜가 3개의 금메달을 번쩍 들어올렸다.김지혜는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셋째 날 열린 역도 여중부 75㎏급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대회 3관왕에 올랐다.김지혜는 인상에서 80㎏, 용상에서 112㎏, 합계 192㎏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합계에선 2위와 27㎏ 차이로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정상에 올랐다.초등학교 5학
전진영 대전체중 전진영이 작은 고추의 매운맛을 전국에 알렸다.대전체중 전진영은 제41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남중부 헤비급 결승에서 변길영(부산동현중)을 상대로 6-5 역전승을 일궈냈다.전진영은 신장 175㎝로 자신보다 15㎝ 더 큰 상대의 얼굴을 두 대나 가격하며 큰 점수를 얻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장신의 선수들이 긴 팔다리를 바탕으로 유리한 경기를 펼
승패 떠난 축제 한마당○…제41회 전국소년체전이 석가탄신일이 낀 황금연휴에 열려 대회 초반 일찌감치 탈락한 팀들도 학교 수업에 구애받지 않고 대회를 즐겨 여유만만? 예선 탈락에 고배를 마신 팀들은 같은 시·도 동료들을 목이 터져라 응원하며 아쉬움을 달래며 올 소년체전에서 색다를 추억을 쌓고 있어 눈길.경기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행사
■28일◆축구▲남초부 준결승남동초(인천) 1-0 중앙초(대전)▲동 남중부매산중(전남) 2-0 유성중(대전)◆야구▲중학부 준결승무등중(광주) 10-6 공주중(충남)◆테니스▲남초부 준결승충북선발 3-1 대전선발▲동 남중부계광중(충남) 3-0 경북선발▲동 여중부경북선발 3-2 조치원여중(충남)◆정구▲남초부 준결승충남선발 2-0 경기선발▲여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광주FC를 2-1로 꺾고 시즌 개막 후 84일만에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대전은 28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4라운드에서 전반에 터진 지경득과 케빈의 2골에 힘입어 한 골 득점에 그친 광주를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이로써 5월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대전은 3승 2무 9
금빛 물살 꿈꾸며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이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수영장에서 여자 초등부 혼계영 4×50m에 출전한 임희나(대전)가 접영을 하며 물살을 가르고 있다.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이 3일차에 접어든 28일 오후 5시 현재 대전 선수단이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목표(금 11개)를 초과달성했고, 충남 선수단
■28일◆대전▲김동엽(탄방중) 수영 남중부 배영 1000m 58초93▲전진영(대전체중) 태권도 남중부 헤비급◆충남▲김정광 외 3명(충남선발) 양궁 남중부 단체전 215?施읜?외 3명(충남선발) 볼링 남중부 4인조전 3203?時ㅐ볼?봉황중) 씨름 중학부 청장급▲김찬영(서령중) 씨름 중학부 장사급▲이철연(대명중) 레슬링 중학부 자유형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이번 주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다시 한 번 꼴찌 탈출을 노린다.지난 주중 3연전에서 KIA타이거즈에게 3연패를 당하며 시즌 6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한화는 선두권 넥센히어로즈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했다.한화는 선발진이 활약하며 주간 팀 방어율 3.98로 리그 4위, 주간 승률 5할을 기록했으나 타선이 침체되며 주간 팀 타율 2
◆29일(화) △프로야구 = KIA-두산(잠실) LG-롯데(사직) 삼성-한화(대전) SK-넥센(목동, 이상 18시30분) △프로축구 = ACL 16강전 성남 일화-분요드코르(19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 △제41회 전국소년체전(고양시 등 경기 일원)
금메달을 향해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이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경기도 고양시 체조경기장에서 여자초등부 마루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구한별(충남)이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뽐내고 있다. 역경을 딛고 체조에서 금메달을 빚어낸 충남 운산초 구한별이 화제의 인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운산초 구한별(6년)은 연습하는 과정에서 부상당한 허벅지 통증에도
▲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조정 여중부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주한별이 우승컵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중학부 선수생활 마지막에 금메달을 따게 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제41회 전국소년체전 둘째날인 27일 대전체중 3학년 주한별은 조정 여중부 싱글스컬에서 4분01초45로 우승을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한 미
◆26일▲대전김동엽(탄방중) 수영 남중부 배영 50m 26초93우승재(대신중) 수영 남중부 육상 110m 허들 14초67이가현(새일초) 양궁 여초부 35m 346?柴力꼭憺볜?천성중) 볼링 남중부 개인전 박주효(청양중) 역도 남중부 45㎏급 용상 90㎏박주효(청양중) 역도 남중부 45㎏급 합계 158㎏이재성(음암중) 역도 남중부 6
체육 꿈나무들의 큰 잔치인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지난 26일 개막했다. 육상과 수영 등 초등부 17개 종목과 중학부 33개 종목에 참가한 1만 7000여 명의 선수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뽑내며 열전에 돌입했다.대회 이틀째인 27일 대전과 충남은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펼치며 차곡차곡 메달을 쌓았다.대전은
▲ 8개 금메달이 걸린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카누 종목에서 6개 금메달을 휩쓴 충남선수단. 충남카누협회 제공 충남 카누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충남선수단은 8개 금메달이 걸린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카누 종목에서 6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대회에서 금 4개, 은 2개를 쓸어담으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충남은 올해 2개 더 많은 금메
제23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5일 개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어울림 활동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전지역 장애인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한 제23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0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우리는 함께 하기 위해 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전지역 장애인들과 보호자, 비장애
■26일◆축구▲남초부 예선중앙초(대전) 4-0 제주동초(제주)성거초(충남) 2-0 월곡초(광주)▲동 여초부우이초(서울) 2-0 대양초(대전)감곡초(충북) 1-0 연무중앙초(충남)▲동 남중부유성중(대전) 2-1 학성중(강원)신평중(충남) 5-4(PK) 토월중(경남)▲동 여중부상원중(대구) 3-0 한밭여중(대전)울산현대청운중(울산) 1-
대전시티즌이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광주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두 팀의 경기 모습. 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이 광주FC를 상대로 홈 3연승을 향해 달린다.대전은 28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제41회 전국소년체전 대전시선수단 출정식이 2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려 선수대표들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고 있다. 충남선수단 대표 윤병훈(오른쪽)군과 한세라 양이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의 필승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제공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6일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몸도
대전시티즌이 24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전종구(57)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을 제12대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전종구 신임 대표이사는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으로 한국체육언론인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현재는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에 재직 중이다.전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