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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성룡 기자] 대전 중구는 내달 3일까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구는 지원 장애유형에 해당되는 경우 욕창 예방용 방석, 커버 등 31개 품목지원대상자를 교부 우선순의에 따라 선정한다.장애유형은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 지적, 자폐성, 언어장애가 해당된다. 우선순위는 장애정도 상위인 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가구 2인 이상 장애인이 거주하는 자, 재가 장애인, 해당 사업으로 교부 닫은 지 더 오래된 자 순으로 지원한다.신청은 주소지 동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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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룡 기자
2020.06.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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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대전 유성구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집중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우선 무더위쉼터 휴관으로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홀몸어르신 1300여 세대에 냉방용품 2종(부채, 쿨스카프)을 배부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100여 세대엔 선풍기, 쿨매트 등 지역사회의 후원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생활지원사 52명은 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에게 전화 또는 방문으로 행동요령(외출자제, 물 마시기 등) 안내와 함께 안부 등을 확인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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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6.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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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이기준 기자] 대전시는 시 인권센터 수탁운영 기관으로 (재)대전YMCA 유지재단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인권센터 위탁운영 계약기간이 내달 13일 만료됨에 따라 시민 인권 증진과 인권문화 확산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수탁기관을 공모해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열린 선정심사위원회에는 민간위탁 전문가 7명이 참석해 수탁자의 적격성과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했다. 특히 사회 전반에 걸쳐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인권교육 등을 추진할 대책, 인권교육 진행 시 성인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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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기자
2020.06.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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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성룡 기자] 대전 서구는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감염과 관련해 지역 내 고위험시설 임시 폐쇄 등의 조치에 나섰다.서구는 지난 21일 허태정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5개 구청장, 대전경찰청장, 충남대병원장, 시 감염병 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서둘러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합의된 긴급대응 방안으로는 다단계판매 관련 미신고·무등록 업체에 대한 시, 자치구 및 경찰의 합동단속 실시(22~내달 5일), 확진자 중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진술 거부와 허위진술자 형사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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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룡 기자
2020.06.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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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가 지역 군부대와 상생발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자운대를 비롯한 지역 18개 군부대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군부대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조례는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던 관·군협의회를 확대하고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받아 중·장기적으로 시와 군부대가 상생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존 관·군협의회 위원인 시장, 지역 내 주요 군부대장(7개 부대)과 시민안전실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고 전문가 그룹을 위촉직으로 구성하는 상생발전협의회를 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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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기자
2020.06.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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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건설관리본부가 오는 26일까지 대전시가 발주한 26개 건설 현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건설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우기대비 현장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100억 원 이상 대형공사장 9곳과 토목·건축 공사장 17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건설관리본부는 건설안전 관련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련 보건관리 실태, 집중호우 대비 수방자재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안전규정 등을 위반한 공사 현장에는 시정명령 등 안전 조치를 실시하고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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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기자
2020.06.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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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정책실명제 공개 대상사업 40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중점관리 대상 사업은 주요 국정 및 시정현안에 관한 사항, 50억 원 이상의 공사 또는 시비 30억 원 이상의 공사, 3억 원 이상 용역 등의 기준으로 심의 대상사업을 정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시는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2022 대전 세계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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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기자
2020.06.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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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는 위·변조 방지와 야간식별의 용이함을 위해 내달 1일 ‘반사필름식 차량번호판’을 도입한다. 반사필름식 차량번호판은 왼쪽에 청색 태극문양과 대한민국 축약 영문(KOR)이 디자인됐으며 빛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문양이 달라지는 태극 문양 홀로그램이 추가됐다. 내달 이후 번호가 새로 부여되는 자가·대여용(렌터카) 승용차를 적용 대상으로 하며 택시 등 일반사업용 승용차는 제외된다. 윤경자 차량등록사업소장은 “8자리 필름식번호판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시민 홍보와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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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기자
2020.06.21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