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 대전교회는 지난 3일 용문동에 위치한 대전교회에서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다.신천지 대전교회는 ‘와보라 신천지로 들어보라 계시말씀’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에 두 번으로 나눠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총 4000여 명의 대전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에게 미술 전시회를 통해 마음의 고정관념을 다른 시각으로 신앙을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장방식 지파장은 “지금의 현대인들은 스스로가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하지 않고 배웠기 때
공주시 여자 역도팀이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및 제30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에서 금메달 6개를 들어올렸다.여자부 76㎏급에 출전한 장현주 선수는 인상 99㎏, 용상 125㎏, 합계 224㎏를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87㎏급 이은지 선수 역시 인상 111㎏, 용상 141㎏로 합계 252㎏를 들어 올리며 금메달 3개를 획득해 3관왕에 올랐다.1922년 창단한 공주시청 역도부는 2014년 역도 전용훈련장 건립 이래 각종 역도대회에서 꾸준히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문화재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제37회 어린이 문화재 실기대회를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개최한다.제37회 어린이 문화재 실기대회는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감상하고 그림이나 찰흙빚기로 표현하는 대회다.참가 대상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도 소재 초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어린이들이며, 참가 방법은 9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참가 어린이는 그리기나 만들기(찰흙빚기)에 필요한 미술도구를 준비해 대회당일 오후 2시 25분까지 박물관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은 지난 4일 오전 10시 공주교육대학교에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 2019 주민과 함께하는 진로심쿵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공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공주시, 주민자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공주시 새마을회, 햇빛학교, 충남진로교육연구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충남에서 보기 드물게 지방자치와 교육자치가 통합의 주체로 만나 공주교육 발전을 위해 연대하는 교육이해공동체적 화합의 장으로 추진되었다.상생과 협력의 마을교육자치 한발 걸음마’라는 슬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4일 공주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공개 지지했다.이 시장은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이튿날 오후 축제장을 찾아 국악콘서트를 관람한 뒤 무대에 올라 “공주시가 너무나 애쓰고 있고 560만 충청인들이 뜻을 모아서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국립충청국악원은 반드시 공주에 유치되리라 생각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세종과 공주는 사실상 한 도시처럼, 이웃처럼 잘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호를 다지는 이웃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춘희 시장 일행은 공산성에서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원장 이찬희)과 반포초등학교 총동창회(추진위원장 남신현)는 지난 2일 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반포초등학교 학교자료 아카이빙 협약식’을 가졌다.반포초등학교 학교자료 아카이빙 협약식은 오는 2021년 4월 1일자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 반포초등학교의 기념지에 수록할 자료를 수집하려는 총동창회와 공주학아카이브 사업으로 공주의 학교자료를 수집하려는 공주학연구원 간에 진행된 것이다. 지난 3월 계룡초등학교 학교자료 아카이빙 협약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에서는 반포초등학교와 관련된 학교자료들
5월 가정의 달 으레 열리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퇴보,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해 개선·보완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 3일 개막해 6일까지 열린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황금연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인 5일까지 5만여 명이 찾은데 이어 6일 2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 나흘간 7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이는 최근 4년간 열린 축제 중 가장 저조한 관람객 수치로 ‘절반의 성공’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 민선7기 김정섭 시장의 축제들이 하나 같이 죽을 쓰고 있다는 비판이다.지난해 백제문화제도
김정섭 공주시장이 공동체 치안 확산에 힘쓴 공로로 민갑룡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김 시장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을 대신해 방문한 박재진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했다.공주시는 전국 최초로 방범시설 지원 근거 조례를 마련, 공주경찰서와 협업해 원룸촌 일대 학생과 여성들의 치안 강화를 위해 방범창과 창문 잠금장치, 방범방충망 등 방범시설을 지원했다.또 범죄 예방 안전기준 요건을 충족한 원룸에 학생안심원룸 인증사업을 실시하고, 치안 취약지역에 대한 민·관·경이 함께하는 안심 순찰을 통해 주민과 여
공주시 옥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주진영)는 지난 4일 옥룡동 다문화가족과 새마을회원, 산처럼 힐링센터(센터장 강희자) 관계자 등 40여 명이 곰나루 솔밭으로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봄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봄나들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라별 노래자랑과 생일파티,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흥겨운 시간을 만끽했다.주진영 옥룡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가족과 함께 나들이가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공주시 반포면(면장 이주성)은 지난 2일 동학사 관음암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2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관음암 주지 부현 스님은 반포면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자녀를 둔 소외계층 가정 6가구에 2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이주성 반포면장은 감사함을 표하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전달해 주신 후원금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와 복지사각지대 계층 등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공주시는 지난 5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애들아 놀자’라는 주제로 ‘2019 웅진골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시가 주최하고 ‘공주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5000여 명이 참여해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효행·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 댄스공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놀이마당에서는 삐에로 공연을 비롯해 제기차기와 죽방울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진행됐으며, 우리가락 배우기, 만다라 그리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도 마련돼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국내 최초로 ‘흑요석’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이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다.매년 유수의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석장리박물관에서 올해는 흑요석을 통해 선사인들의 삶과 네트워크를 알아보는 ‘바다를 건넌 선사인들, 흑요석의 길’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흑요석은 화산활동을 통해 생성되는 천연유리 성분을 가진 매우 날카롭고 빛나는 암석으로, 후기 구석기 시대부터 도구를 만드는 재료로 이용되기 시작했다.국내에서는 1970년 공주 석장리 유적 조사 중 처음 발굴됐으며, 이를 계기로 흑요석이 한국 구석기 문화에 끼친 영향에 대한 연구가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본격적인 봄철 여행시즌을 맞아 나들이에 나서는 시민들에게 장거리 주행 시 차량화재에 대한 예방 및 주의를 당부했다.차량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 전기·기계적 요인이나 교통사고로 발생되고 연료나 각종 오일류 등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다. 또한 차량화재 대부분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만큼 차량화재 초기진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가 필요하다.‘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거쳐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되어있으며, 운전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윤리교육과는 지난 2일 오후 김경근 전 주 요르단대사 및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디아스포라와 글로벌 시티즌으로서의 재외동포’라는 주제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범대학관에서 특강을 실시했다.초청 특강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김경숙 교수가 담당하는 ‘글로벌 시티즌십과 세계시민교육’ 강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특강은 외교관과 재외동포정책 총괄 수장으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한국, 외교의 중요성과 국민외교, 글로벌 시티즌으로서의 한국 재외동포의 역할,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세계시민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지난 2일 사방댐 사업현장(충남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 일대)에서 산림토목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중부산림청은 사방 및 임도 등 산림토목 담당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4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3회에 걸쳐 외부 전문가 강의, 현장토론,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현장 토론에는 대학교수, 한국산림기술사협회장 등 외부전문가들과 산림토목 담당 직원들이 참석하여 사방댐 위치 선정 및 주요 공종 적정 여부 등 시공 전반에 관한 열띤 토론을 실시하고 각종 규제애로사항을 청취
어버이날을 앞둔 주말 공주시 중학동과 금학동에서 경로효잔치가 잇따라 열려 어르신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공주 중학동(동장 김기남)은 지난 5일 청소년문화센터 옆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에서 어버이날 기념 경로효잔치를 열었다.중학동새마을회(회장 정인묵, 부녀회장 한순섭)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이 더해져 훈훈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금학동 새마을회(회장 백중현, 국명옥)도 지난 4일 공주여자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어르신 500여 명을
복군 30주년을 기념해 태안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세미나가 열렸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관련 전문가 등 총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충남연구원 합동 정책 세미나’가 개최됐다.이날 세미나는 충남연구원의 ‘태안군 미래 교통네트워크 발전방안’,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태안군 특성화 및 경제영토 확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됐다.토론에 참여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은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이 매우 미흡하다”며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부여군 관내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의 관리실태를 조사해 본 결과 많은 곳에서 관리에 허점을 보이는 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많은 관광객과 민원인들이 오가는 각 기관 및 관광지 상당한 곳들의 장애인 화장실이 관리부실로 인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용약자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어 세계유산 관광도시의 명성에 먹칠하고 있다.◆ 무작위로 10곳 방문조사부여의 한 병원을 찾은 A 씨는 장애인 화장실 표시가 없어 넓어 보이는 칸을 열어 보고 놀랐다. 손잡이가 보여 장애인 화장실인가 생각하고 화장실 문을 얼었는데 청소용품이 함께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2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 및 우수시범사업 2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우수사례에 선정된 ‘한의약 골관절염 예방·관리 교실’은 1기 기공체조 프로그램과 2, 3기 온천 수중운동 프로그램으로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 전문연구원의 체계적인 운동지도와 지역사회 자원인 온천수를 활용해 민·관·학 협력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표준화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추진 ‘2020년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서 ‘바이오 기반활용 재활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사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온천이란 자원을 산업화하고 연관 전·후방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활헬스케어 힐링스파 산업과 관련된 제품·디바이스·서비스에 대한 시험평가부터 사용성 평가, 인체적용시험,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사업의 전주기에 대한 기업지원 생태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90억 원(국비 1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