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역의 성장잠재력 저하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기 위해 내달 3일까지 2024 신성장동력 정책사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금산의 미래 발전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에 관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공모 제안서 응모는 거주지 제한 없이 금산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 온라인 또는 우편, 방문 등으로 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실무심사와 경진대회를 거쳐 실시가능성, 창의성 등을 종합 검토한 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 200만 원(1명), 은상 100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라꽃 무궁화 묘목을 심으며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화단 및 울타리 환경 정비를 통해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민원인에게 쾌적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오늘 심은 무궁화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지 매우 기대된다”며 “직원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이정석 교육장은 “이슬비 속에서도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매우 고맙고 앞으로도 녹색 교육 환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놀뫼종합체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놀뫼종합체험센터 프로그램은 코딩, 3D프린팅, 드론, 목공, 승화전사, 메타버스 등의 강좌로 구성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놀뫼종합체험센터 안에 논산AI미래배움터가 들어서면서 리모델링된 깨끗한 환경에서 새로운 기자재와 교구를 활용할 수 있어 보다 향상된 학습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학교 신청을 통해 4월부터 7월까지 1학기에만 125개교(중복) 4341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해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금산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8일부터 22일까지 인구리더 현장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참여 규모는 30명으로 금산군민을 비롯해 군 소재 업체 직장인 및 대학생 또는 관내에서 활동하거나 생활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신청 방법은 금산군청 인구교육가족과 인구쳥년팀(041-750-4114)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 개강해 11월까지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총 8회차 교육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과 함께 지역에 맞는 인구 의제를
계룡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우유팩 모으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보통 마시고 남은 우유팩은 수거, 세척, 건조의 재활용 과정을 거치지만 이는 재활용률이 낮을 뿐 아니라 분리수거시에도 대부분의 우유팩은 소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관내 카페 및 우유 대리점 등과 연계해 우유팩을 수거·세척하는 ‘우유팩 세척봉사단’을 만들어 매일 우유팩 세척을 하고 있으며, 세척된 우유팩은 화장지로 재활용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자원선순환 시스템을 실천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상생활
논산시가 오는 8월 7일까지 총 12회차의‘종자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했다.시는 작물 품종 개발과 보급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수한 작물 종자를 채취·생산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업인 3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교육 내용은 필기와 실기 맞춤형 과정으로 실시된다. 1~9회차는 필기 대비과정으로 종자, 작물육종, 작물 과목의 이론교육이며 10~12회차는 실기(필답형)대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체계적 이론학습과 접목 실습, 종자감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다.시 관
계룡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소규모 영농을 하는 시민을 위한 보행관리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여가활동을 위해 주말농장과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 17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사용 이론교육 및 운전방법, 밭갈이·두둑 만들기, 작업기 탈부착 방법, 트럭 상하차 요령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영농 등 도시농업을 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관리기 사용방법을 알리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센터에서 보유한 관리기 임대서비스
계룡소방서는 소방의 역사적 자료를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한 소방 유물 수집과 기증 운동 홍보에 나섰다.소방유물 기증 운동은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근대 개항(18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했던 소방 관련 역사 자료와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을 목표로 추진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과 감사패 수여, 각종 중요 행사·전시 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참여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http://firemuseum.or.kr)에서 ‘소장유물 기증
논산시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오는 12일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버블 마술쇼’가 논산열린·강경·연무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베스트셀러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유영광 작가를 초청한 북콘서트가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열린다.또한 라디오에 익숙한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낭독 드라마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는 17일 강경도서관에서 전문 성우들이 펼치게 된다.특히 이벤트로‘도서관 네컷’(무료 인생 네컷)이 12일부터 14일까지 논
논산시가 봄 채소가 많이 나오는 영농철을 맞아 지난 4일 상월면을 시작으로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역 순회 교육에 나섰다.시는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난 몇년 간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 및 잠정허용기준 설정 만료 등으로 인한 부적합 농산물 적발 증가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시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 상월농협과 함께 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 및 부적합적발 사례 등 합동교육을 했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부적합 농산물 생산에 대한
금산군 남일면은 홍도화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신정2리 홍도마을에서 홍도화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14회를 맞는 이 축제는 진한 붉은색 꽃으로 다른 봄꽃과 다른 우아함을 뽐내는 홍도화를 주제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고 알려져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삼박자가 되는 축제를 선보이기 위한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공연전시는 지역의 주민 및 가수들의 참여로 추진된다. 학생 및 어르신들의 댄스와 함께 풍경이 있는 사진전과 함께 홍도화 둘레길 걷기, 풍선아트, 향첩만들
계룡시는 지난 5일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공모사업 담당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 공모사업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 및 충남도의 정책과 민선 8기 시정 방향에 부합하는 실질적이면서도 지역에 꼭 필요한 공모사업을 선정·응모해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개요 및 추진 경과, 발굴 공모사업 소개, 핵심사업 준비 방향·대응 방안 및 사업계획, 공모대응 로드맵 등이 발표된 후 핵심 사업별 주요 대응 방안에 대한
계룡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임신·출산 정책에 나섰다.시는 올해부터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임신·출산 분야 의료비 지원 관련 소득기준이 폐지되고 지원범위 역시 확대됨에 따라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소득기준 폐지에 따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선천성 난청 및 대사이상 검사를 소득 관계 없이 모든 가임기 여성이 지원받게 됐으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역시 16회에서 20회로 확대됐다.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계룡시는 지난달부터 1층 민원실을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로 운영하고 있다.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은 잔잔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송출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민원업무 담당 공직자 역시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경감 및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 업무 효율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음악의 정서적 순기능이 각종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언쟁이나 악성 민원 발생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벚꽃이 만개한 오는 7일 ‘향적산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시 기상 이변으로 벚꽃 개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봄나들이 현장을 찾아 행사를 빛내준 시민에 대한 보답 차원의 버스킹 공연이다.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향한리 일원에서는 재치와 끼가 넘치는 MC 황희억의 사회로 푸짐한 선물 증정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이어 초대가수 지원이, 비타(여성 2인조 댄스트롯), 신이나(행사의 여왕), 홍혜경(하티스트)
금산군은 오는 7월 10일까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금산군치매안심센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치유센터, 체험농장 등에서 총 12회 과정으로 농업‧사회복지 연계 치유프로그램을 전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요자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고 인지기능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금산군농업기술센터와 금산군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추진한다.참여 대상자는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어르신 15명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봄나물 즐기기, 선인장 아트 등 즐거운 체험을 즐기며 심리적‧정서적 기능 회복을 도모한다.군은 현장수업 시 차량 운송도 지원해
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 준비위원장에 박범인 금산군수, 부위원장에 이법연 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완보 금산부군수, 박정미 금산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총 21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대회 준비상황 보고 및 토론, 보조금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위원들은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군민과 도민이 하나가 돼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체전을 만들자는 것에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군은 남은 기간 대회 자원봉사자
계룡시는 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 소재한 전산교육장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관련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감성체험장, 가족센터 등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챗GPT와 미리캔버스 활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미리캔버스는 다양한 시각홍보자료와 포스터를 만들 수 있는 그래픽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챗GPT와 미리캔버스를 업무에 활용해 홍보자
논산시는 지난 3일 상황실에서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딸기산업의 미래를 면밀히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다.시는 역점 목표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청사진을 그리는 가운데 딸기산업 전반의 중장기 육성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논산딸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촉진하려는 의지다. 해당 용역 역시 논산 딸기산업 혁신을 위해 진행돼 온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각계 전문진이 지혜를 모으고 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백성현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딸기산업 관련 전문가, 유관
논산계룡산림조합(조합장 신현호)은 지난 3일 관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 조합은 2013년에 2000만 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000만 원씩 기탁하고 올해 2000만 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7000만 원을 시장학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신현호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신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아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