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끝났다.KBS 2TV가 22일 밤 편성한 '태양의 후예 스페셜' 3부가 금요일 밤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9시35분부터 11시6분까지 KBS 2TV를 통해 방송된 '태양의 후예'의 메이킹영상과 인터뷰 특집이 전국 12.2%, 수도권 13.2%, 서울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월의 네 번째 주말인 23∼24일 호남권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점차 맑아지겠다.100만㎡의 청보리밭이 펼쳐진 전북 고창군 학원농원에서는 잘 무르익어 푸른 물결이 출렁인다. ◇ 구름 많다가 맑음…나들이하기에 '딱 좋아'토요일인 23일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24일은 우리나라를
오늘 토요일인 23일 서해5도에 황사 경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경상북도에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황사 영향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 오전 5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백령도 860㎍/㎥, 서울 145㎍/㎥ 속초 264㎍/㎥, 광덕산 258㎍/㎥ 등이다.미세먼지 농도가
대전시가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중기의 친가가 있는 동구 세천공원에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안내시설을 확충키로 했다.권선택 대전시장은 22일 동구청에서 연 경청토론회에서 "송중기 친가가 있는 세천공원에 안내·관광시설을 확충하고 소요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
토요일인 23일 발해만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제주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저녁부터 밤 사이에 남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
"내 영웅들의 죽음을 보고 싶지 않아요."지난 1월 영국의 전설적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와 명배우 앨런 릭먼이 잇따라 별세하자 영국의 유명 코미디 배우 에디 이저드는 애통한 심정을 담아 트위터에 이렇게 적었다.올해 들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들의 부고가 자주 들려오면서 이런 탄식도 계속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에는 '퍼플 레인'
사진출처 : 서프라이즈 캡처 '팝의 전설'로 불리는 미국 가수 프린스가 57세의 일기로 타계해, 전 세계적으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마이클잭슨과 프린스를 비교한 방송이 화제다.서로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두 명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면서 마이클잭슨이 프린스의 음악을 존중하고 좋아했다고 밝혔다.그들이 팝 음악사에 길이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에서 송혜교가 상대역 송중기를 극찬했다.22일 밤 9시30분 방송된 KSB2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에서는 258일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들의 인터뷰 등 그동안 궁금했던 메이킹 영상이 대거 방출됐다.이날 송혜교는 "유시진 대위는 송중기씨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최고였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미국의 '팝의 전설' 프린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21일 프린스가 미네소타 주(州)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프린스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이 현재 프린스의 자택에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본명이 프린스 로저스 넬슨인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41)씨가 22일 "힘들고 억울했다"며 그간 털어놓지 못한 심정을 밝혔다 . 성씨는 이날 오후 4시50분께 수원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종우) 심리로 열린 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온 뒤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3년이란 시간 동안 저는 말할 게 없는데 언론
(세종시내과 최훈 원장 및 내과 사진) 위암은 남성에게서 발생률이 1위, 여성을 포함해서는 2위로 흔하게 발생하는 악성암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초기에 진단 시 90% 이상은 내시경 시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고 대부분은 완치를 할 수 있다.세종시내과 최훈 원장은 조기 위암은 대부분 무증상이며, 일반적인 위염, 위궤양에 의한 속쓰림 및 소화불량 증상과
한진해운[117930]이 22일 채권단과의 자율협약을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주가가 급락세로 마감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7.3% 내린 2천605원에 장을 마쳤다.한때 52주 신저가인 2천580원까지 떨어졌다.이날 장 마감 후 한진해운은 자율협약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대한항공[03490]과 한진해운은 각각 이사회를 열
썰전에서 세월호 2주기를 통해 국가재난처의 대응 능력을 점검해본다.21일 JTBC '썰전' 163회에서는 일본 규슈 강진과 세월호 2주기를 통해 국가재난처의 대응 능력을 점검해보고 총선 이후 여야의 향방을 전망해본다.또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된 배경을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전원책은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식 행사에 야당 대표들이
연합뉴스 개그맨 이창명(47)씨가 교통사고 후 잠적한 지 21시간에 검찰에 출석해 음주운전 의혹을 부인했다.이씨는 21일 오후 8시10분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세게 부딪혔다. 가슴이 너무 아파 매니저에게 맡기고 인근 병원에
'태양의 후예'를 낳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도깨비'(가제)에 배우 공유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오는 11월 tvN을 통해 방송된다. 김은숙 작가의 첫 케이블 진출작이다.'도깨비'의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21일 이같이 밝히며 "남자주인공 확정으로 제작에 탄력을 받게 된 '도깨비'는 주요 배역에 대한 캐스팅을 마무리
조정석·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편성을 놓고 KBS와 SBS, 제작사 SM C&C가 갈등을 빚고 있다.앞서 7월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8월 KBS 수목드라마 편성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질투의 화신' 측은 20일 오후 돌연 같은 시기의 SBS TV 수목드라마로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개그맨 이창명(47)이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빗길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중이다.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이씨가 몰던 포르셰 차량 앞 범퍼 등이 크게 파손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이씨는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연락해 사고 수습을 맡기고 현장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이희국 LG상근고문,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위원이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다.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21일 서울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49회 과학의 날 및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열
조선경기 침체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중공업 권오갑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노조 설득에 직접 나섰다. 권 사장은 21일 오후 울산 본사 1층 본관에서 백형록 위원장 등 노조 간부들을 만나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회사 측은 "3년 연속 적자와 수주 단절 등 총체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조의 동참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절박한 심정으
배우 신다은(31)이 5월의 신부가 된다.21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다은은 오는 5월 22일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신다은은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얼굴을 알렸으며 '빛과 그림자' '사랑해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