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근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유성구 장동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캘리그라피 증정 이벤트’를 각각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사원들이 평소 가족이나 동료 등에게 하고 싶었던 응원 메시지나, 가훈, 새해 소망, 다짐, 덕담 등을 캘리그라피 전문 작가의 도움을 통해 캘리그라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직접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원들을 위해 문자와 메일 접수를 받아 원하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제작해 전달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사업본부 신년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달성한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딜러사와 공유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돔에서 ‘미래를 향한 동행, Let’s Go Forward 2024’라는 주제의 간담회를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과 딜러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한국타이어는 매출액 8조 9396억 원과 영업이익 1조 3279억 원 등 지난해 매출을 딜러사 등에 공개했다. 올해는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충청권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KT 초거대 AI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공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KT충남충북광역본부 주최로 지난 23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국책연구소, 지자체, 금융권 등 충청권 공공기관 70여개 소속 담당자 2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초거대 AI 동향 및 도입 전략, 공공분야 초거대 AI 적용 방안, 초거대 AI가 적용된 KT 사례, AI 운영을 위한 Cloud 인프라 등을 활용한 각 공공기관에서의 디지털 혁신 방향성이 제시
KT&G의 대학생 종합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7기가 정식으로 발족했다.KT&G는 지난 2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1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상프렌즈는 KT&G 상상유니브가 지난 2010년부터 문화, 봉사 등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있다. 17기는 내달부터 9월까지 약 7개월간 전국 11개 지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지역 대학생 간의 교류와 소통을 돕는 ‘로컬위크’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를 전개하는 ‘쉐어위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이시형 KT
윤석대 K-water 사장(왼쪽 두 번째)이 최근 동두천정수장 현장점검에 나서며 정수처리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윤 사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한파와 해빙의 반복으로 인해 시설물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당부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연합회는 최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갖고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각 지역별 20개 레미콘조합은 결의대회를 진행했고 연합회 대의원을 비롯한 중소레미콘인 140여 명도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배조웅 연합회장은 “내 가족과 같은 직원이 다치길 바라는 경영자는 아무도 없다. 국회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법안 유예를 통해 준비할 시간을 달라”라
타이어뱅크㈜가 소방히어로 18번째 주인공으로 송교탁 소방위를 선정했다.타이어뱅크는 최근 송 소방위 근무지인 청송소방서 청송119안전센터를 찾아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 소방위는 2004년 임용 후 현재까지 화재 예방을 위한 계도와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화재진압 활동과 인명구조 활동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울진·강릉산불 화재진압, 청송군 교통사고 현장 인명구조 활동 등으로 전국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의 추천을 받아 소방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한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22일 사추위를 열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사추위는 2차 숏리스트 4인에 대한 후보자별 대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차기 사장 후보로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선정했다. 방경만 사장 후보는 3월 말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체 주주의 총의를 반영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이 결정된다. 방경만 사장 후보는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그는 브랜
KT&G는 국립생태원과 함께 경북 영양에 위치한 장구메기 습지 보존 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장구메기는 3만 8000㎡ 규모의 면적을 가진 산지 습지다. 우수한 자연성과 더불어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주요생물 20여 종이 서식해 보전 가치가 높다.주변 도로로 인한 토사 유입과 세굴 현상 등 환경파괴로 인해 생물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어 KT&G와 국립생태원은 습지 본연의 기능을 유지해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보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복원을 진행했다.이들은 세굴 현상이 발생한 습지 수로를 복구하고 토사 유입 방지를
이재진 타이어뱅크㈜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21일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왼쪽 두 번째) 등에게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K-water가 지역의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K-water 장학회’ 제4기 미래육성 장학생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K-water 사업장 소재지 또는 댐 주변 지역 거주 중위소득 150% 이내의 중학교 2학년생이며 선발 장학생을 포함해 K-water가 연간 육성하는 장학생은 총 200여 명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학교 졸업까지 최대 2년간 매년 150만 원의 장학금 지원과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맞춤형 진로탐색, 교과학습 등을 지원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water 국민소통센터 누리집(kwater.or.k
대전상공회의소는 20일 상의회관에서 관내 재무·회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개정세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23년도 개정된 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서 기획재정부 세제실 사무관·주무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에는 법인세법, 양도소득세법, 상속·증여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기업 세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안이 다뤄졌다.대전상의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지역기업 실무자들이 개정된 세법에 미리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동은 기자 yar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중소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을 모집한다. 활성화 지원은 사업개발지원, 인력지원, 자금지원으로 구분돼 협동조합과 조합원사가 필요로 하는 상황에 맞게 각 사업별 자격요건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개발지원 사업에는 신규 공동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상시 지원하는 공동사업 SOS지원단, 공동사업 사업화 계획을 컨설팅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지원, 협업모델 구축 및 사업고도화 등을 지원하는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사업 등이다.인력지원은 공동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채용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지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국내 사업장 및 R&D 센터에서 진행한 ‘2024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한국타이어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16일 대덕구 소재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 제원면에 위치한 금산공장에서, 19일에는 유성구 소재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
KT&G는 어려운 이웃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급식 나눔 후원금 약 1억 2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7억 9000만 원, 수혜 인원은 약 12만 명에 달한다. KT&G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이웃들에게 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2017년도에는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 희망밥차도 기증했다.KT&G 관계
대전상공회의소는 내달 초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제25대 의원 및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상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지난 1일 호텔ICC에서 '2024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대전상의 의원 선거일정(안)을 확정했다. 22일부터 26일까지 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3월 5일 의원선거를 시행한다.이날 선출 예정인 의원 120명(일반의원 100명, 특별의원 20명)은 3월 12일 열리는 임시의원총회에서 제25대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과 감사, 상임의원 등 상의 임원진을 선출한다. 의원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KT&G가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인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19일 KT&G에 따르면 CDP는 영국에서 2000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전세계 2만 3000여 개 기업에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정보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사실상 ESG경영 실천의 척도다. KT&G는 지난해에 이어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두 분야 모두에서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수자원 관리 부문의 경우 A-에서 최고등급인 A를 받으며 한 단계 상
K-water와 우리금융그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두 기관은 최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물 분야 협력 기업에 대출금리와 한도 우대 등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해외사업 진출 지원, ESG 컨설팅과 같은 비금융지원도 제공한다. 나아가 기후 위기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K-water가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로부터 세계물포럼 유치 지지와 물 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 받았다.18일 K-water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027년 개최 예정인 세계물포럼의 차기 개최지에 도전했다. 세계물포럼은 국제기구·정부부처·지자체 등 360개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물위원회에서 3년마다 개최하는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여러 국가가 개최 도전에 나섰다. 알사드한 대사는 물 재해 예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우디아라비아에 K-water의 물 관리 노하우 전수 등을 요구했다.윤석대 K-water 사장은 “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왼쪽)이 최근 ‘창립 33주년 기념 사은행사’1회차 당첨자 김홍묵 씨에게 1등 상품인 벤츠 차량을 전달했다. 김 씨는 “2024년 청룡의 해 특별한 선물을 받게 돼 의미가 남다른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