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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오는 24일부터 대체휴일인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선병원은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같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신속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응급 전용 CT, MRI, 혈관촬영실 등 진단 장비가 응급실 내에 별도로 배치돼 있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전화(1588-7011)로 문의하면 된다.김미진 기자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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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심장, 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응급질환에 대해서도 진료와 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0888)로 문의하면 된다.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1.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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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진료체계를 통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을 비롯한 응급의료기관 10곳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또 병·의원 210곳과 약국 174곳, 공공심야약국 2곳 등도 문을 연다.시는 연휴 기간 뇌 실질출혈, 외과계 질환 등 10개 중증응급질환에 대해 의료기관 순환 당직제(충남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한국병원, 대청병원)도 운영한다. 연휴 동안 가까운
보건/의료
김현호 기자
2020.01.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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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이 신포괄수가제를 실시한 지 2주만에 환자 수가 15% 이상 증가했다. 선병원은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대전 최초로 참여하고 있다.신포괄수가제는 하나하나에 비용이 붙는 타 병원의 행위별수가제와는 달리 일단 병명이 정해지면 검사, 촬영, 입원 기간과 관계없이 이미 병명마다 정해진 치료비만 부담하게 하는 새로운 수가제도다. 환자에게 진료비를 경감시켜 환자 본인부담금을 줄여주는 획기적 병원수가 제도다. 기존의 비급여로 환자가 모두 부담하던 비용이 상당 부분 포괄수가로 전환돼 병명에 따라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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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교직원들이 나섰다.대전성모병원은 지난해 개원 50주년을 맞아 ‘복음적 애덕을 실천하는 의료봉사의 해’로 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지역민 231명에게 1억 9000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성모병원은 ‘지역사회 자선진료 지원사업’을 진행해 지역민 101명을 대상으로 1억 349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의료사각지대 환자로 수술비, 시술비, 검사비 등 의료비가 지원됐다. 치료는 고관절, 무릎 인공관절, 직장암, 대뇌출혈, 심근경색,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1.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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