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오는 3월까지 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대전지역 실행위원인 김영진 대전대 교수가 6·4지방선거 대전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신당의 대전시장 후보군으로 줄곧 거론돼온 김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
민병직 새누리당 전국위원이 6·4지방선거에서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민 위원은 21일 중구 대흥동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발전을 위해 두렵지만 무거운 소명의식을 갖고 그동안 동구청장 선거에 도전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져왔다”며 “참되고 실속있는 동구를 위해 말뿐이 아니라 힘써
지난 8일 새누리당에 입당한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6·4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육 교수는 21일 동구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을 창조경제의 전진도시이자 과학수도로 만들기 위해 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우선 “지난 몇 달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이 말
6·4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임청산 전 공주대 학장이 오는 25일 오후 4시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융통합교육 칼럼집 ‘세종은 교육이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임 전 학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국제적인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 아무리 정부기관과 아파트가 즐비하게 들어서도 신도시 건설의 성
장종태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6·4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장 부위원장은 20일 동구 삼성동 시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열정을 바쳐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사람이 희망이 되는 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장 부위원장은 “다가오는 6월 4일은 대한민국이 올바르게
민주당 소속 김홍장(52·사진) 충남도의원이 6·4지방선거 당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20일 당진시청 및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년간의 의정활동과 도의회 부의장을 거친 경험을 토대로 개발과 산업화가 전부가 아닌 ‘사람이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한상기(67·사진) 전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이 6·4지방선거 태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 전 국장은 20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6대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태안군수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며 “공천 경쟁에서 낙마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6·4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이 20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저서 ‘다시 새로운 세계로’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송 전 총장은 출판기념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대전,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배우고 일하고
6·4지방선거에서 유성구청장 출마가 거론되는 정경자 전 유성구 부구청장이 20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정 전 부구청장은 이날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저서 ‘갑천에 살어리랏다’ 출판기념회에서 “기회를 준다면 유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민에게 봉사하고 싶다”고 유성구청 출마 의지를 드러
육수호 새누리당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이 19일 중구 대흥동 시당에서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전시당 제공 육수호 새누리당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이 19일 “유성을 국방과 과학, 교육, 관광, 생활체육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6·4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육 부위원장은 이날 중구 대흥동
새누리당 박성효 의원(대전 대덕구)이 오는 23일 낮 12시 기자간담회를 자청, 6·4지방선거와 관련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된다.장소는 추후 정할 예정으로 박 의원의 기자간담회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민선 6기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 표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박 의원은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이 차기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 배경은 무엇일까.‘박수칠 때 떠난다’는 공식적인 이유와는 별개로 김 교육감의 불출마 선언에는 여러 현실적인 한계가 작용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교육감 3선 연임에 대한 유권해석 문제가 부담스러웠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난 2006년 지방자치교육법이 간선제에서 주민직선제
새누리당 대전·충남 전·현직 사무처장들이 오는 6·4지방선거에 출격할 것으로 보여 공천 여부와 함께 결과가 주목된다.우선 박희조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대덕구청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각종 행사장에 참석하는 등 얼굴 알리기를 위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정연상 충남도당 사무처장은 이번 선거에서 공주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이 16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오는 6월 실시되는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이 오는 6월 실시되는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관련기사 4면김 교육감은 16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6월 말까지 예정
“20여년 간 굶은 대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통일 후 행정수도 관문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도시 발전을 이룩하는데 초석을 놓겠습니다.”지난해 10월 민선 6기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표밭을 다지고 있는 이양희(69·사진) 전 국회의원(새누리당)은 15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바로
6·4지방선거를 140일 앞둔 가운데 대전지역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들의 본격적인 행보가 예상된다.이달 중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들의 출판기념회와 출마 선언이 봇물을 이루는 것은 오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밥상 민심을 선점하고 얼굴을 알리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설 연휴 직후인 내달 4일부터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예비
6·4지방선거 대전시교육감 출마를 준비 중인 설동호(64) 전 한밭대 총장이 오는 16일 오후 6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저서 ‘교육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공식 행보에 나선다.‘교육이 답이다’는 설 전 총장이 지난 40여 년간 초·중·고교와 대학에서 교사·교수&
기호 순에 따라 당선의 영예를 안을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로또 교육감’이란 씁쓸한 단어를 아는가?이는 정당공천과 무관한 시·도교육감 후보들의 기호를 정당기호와 유사하게 인식하는 유권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블랙코미디’로 지역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후보들 중에도 ‘몇
새누리당은 충청도의 최대 승부처인 대전시장, 충남지사에 후보군이 많다. 하지만 현재로선 고민스러운 입장이 역력하다.일단 충남지사 후보에 이인제 의원과 같은 ‘중진 차출론’이 나오는 것도 승리를 담보할 후보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다. 현재 홍문표, 이명수 의원과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성무용 천안시장, 전용학 전 의원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오는 6·4지방선거를 140여 일 남겨놓고 새누리당 대전시당과 민주당 대전시당이 본격적인 지방선거체제에 돌입했다.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지만 지역에선 이와 관계없이 조직 정비를 통한 지방선거 준비작업이 한창이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지난 2일 “1월 중 지방선거의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