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군에 포함돼 있는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이 6·4지방선거 충남도백 선거 구도를 ‘집권당 대 친노’ 간의 대결로 규정.정 사무총장은 최근 모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충남지사 선거는 누가 도지사가 되느냐는 중요치 않다. 집권당 도지사를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친노(친노무현)
조원규 어메이징 아산포럼 고문이 9일 온양제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이진학 기자 지난해 말 치른 시장 후보단일화 선거후 내홍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아산시당협위원회가 다시 한 번 균열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방선거를 앞두고 과열양상을 보이던 후보군 간의 경쟁구도를 일소하기 위해 후보단일화에 노력했던 당협이 선거후유증으로 시달
▲ 한태선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9일 천안시청에서 자신의 지지자 20여 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김헌규 기자 민주당 한태선(50) 정책위원회 부의장(이하 부의장)이 9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 실에서 자신의 지지자 20여 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6·4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이날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의 대전지역 기초단체장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 관심이 모아진다.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라는 중대 변수가 어떻게 결론날지 아직 안갯속에 있지만 이들은 ‘새정치’를 표방하는 안철수 신당 후보로 민선 6기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10일 대전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6&mid
남성들만 즐비한 차기 대전시교육감 선거 구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여성 후보가 등장했다.주인공은 내달 정년퇴임을 앞둔 윤석희(62·사진) 대전글꽃초등학교장. 윤 교장은 8일 금강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감성의 시대를 맞아 여성 리더십으로 대전교육을 이끌겠다. 열린교육을 선도하면서 창의적인 교육을 구현하고 싶다”며 6&mi
양태창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이 8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민선 6기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양태창(48·사진)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이 8일 민선 6기 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양 이사장은 이날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부족한 경륜과
민선 6기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준비해온 육동일(60·사진)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육 교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입당식을 갖고 학자에서 정치인으로의 변신을 공식화함은 물론 집권여당의 대전시장 후보로서의 면모를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또한 입당식과 별도로 오는 21일 대전시장
양태창(48·사진)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이 8일 민선 6기 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이날 오후 2시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동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 양 이사장은 “20년간 지역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해 왔다. 대전정신의 원류라 할 수 있는 동구가 침체에서 벗어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
계룡시의회 김학영 의원(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한 의정활동, 청렴한 의정활동,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한다”며 “계룡시를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다선 의원들의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된다. 6선인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인제, 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포진해 있고,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 이완구 의원이 그 존재감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민주당에서는 박병석 국회부의장과 양승조 최고위원, 이상민 의원이 충청권 지방선거에서의 역할론이 급부
내년 6·4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송용호(오른쪽에서 두번째) 전 충남대 총장은 지난 28일 유성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소비 프로젝트 ‘장보GO! 신나GO!’세번째 행사를 갖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용호 전 총장 제공
최한성 대덕대 교수가 내년 6·4지방선거 대전시교육감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역사왜곡교과서저지 대전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대전김대중기념사업회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는 최 교수는 진보 진영의 잠재적인 시교육감 후보로 꼽혀 왔는데 지난 27일 유렵의 선진교육 탐방을 위해 노르웨이로 출국하기에 앞서 보도자료를 배포, 언론과의 접촉을 본격화했다.최 교수
장기수 천안시의원이 2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천안=김헌규 기자 민주당 장기수(46·사진) 천안시의원이 내년 6·4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장 의원은 2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사회활동 13년과 의정활동 8년을 바탕
이재운(48·사진) 계룡시의회 의장이 내년 6·4 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새누리당 소속인 이 의장은 26일 오후 3시 시의회 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과 함께 계룡시의 미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두마초와 진잠중, 유성고, 대전대를 졸업한 이 의장은 계룡대라이온스클럽 회장, 계룡청년회장, 계룡시축구연합회장,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가 23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6·4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태우 교수 제공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가 23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교수는 이날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덕이 발전해야 대전이 발전한다”며
‘신당이 뜨면서 3자 구도로 갈 것이다.’ ‘막판에는 야권 연대가 이뤄져 양자 구도로 치러질 것이다.’내년 6·4지방선거가 1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의 구도가 새누리-민주당 간의 양강 구도일지, 안철수 신당이 가세하는 3자 구도가 될 것인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관
지난 14일 대전 대덕구 중리시장을 찾은 송용호(오른쪽) 전 충남대 총장이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송용호 전 총장 제공 내년 6·4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이 서민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착한소비 프로젝트 ‘장보GO! 신나GO!&rsqu
내년 6·4 지방선거 후보군의 행보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갑오년(甲午年) 새해 첫 달 출마 선언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지방선거 출마가 유력한 후보들은 상당수 인사들과 지인들을 초청해 갖는 출판기념회에서 대부분‘출마한다’라는 공식 선언을 하지 않는 대신 ‘때가 되면 또는 정리가 되면 밝히겠다&rsq
류창기 전 천안교육장이 내년 지방선거 충남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류 전 교육장은 10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교육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도교육감 출마 의사를 밝혔다.류 전 교육장은 “학생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학교와 사회가 행복해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교육에 임했고 2년 6개월 간 재직한
민선 6기 지방선거가 6일을 기해 정확히 180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4일 치러질 이번 선거는 1995년 개막한 민선 1기부터 5기까지 지방자치 20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20년을 맞는다는 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관련기사 8면또한 박근혜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띠며 박 대통령의 잔여 임기 4년을 함께할 지역 일꾼을 뽑는다는 점, 2016년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