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8일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대전건강가정지원센터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내용은 ▲시민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자문지원 ▲정신건강 및 건강한 가정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사업 공동참여 및 협력 ▲협약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신건강 모니터링·연계 등이다
대전 서구는 내년 예산편성에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2015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예산분야, 중기재정계획분야, 기타 등 총 19개 항목으로 ▲구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한 사업 우선순위 ▲한정된 자원을 가정, 투자축소가 필요한 사업 ▲예산편성에 꼭 반영해야 할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19일 대전 호텔리베라에서 ‘2014 전기 UST 우수교원 및 학생 표창식’을 개최한 가운데 우수 연구성과를 배출한 학생과 지도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ST 제공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설동호 교육감 이하 관내 지역 자율장학협의회 소속 학교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4년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보고회는 종합상황보고에 이어 설 교육감의 훈시 및 직원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설 교육감이 보고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훈시 및 격려의 시간을 갖는 모습. 대전시교육
대전문인협회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중구청역에서 ‘길거리 시시민전(詩詩民展)-길에서 시(詩)가 시민(詩民)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18일 개막식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대전문인협회 제공 ‘스마트폰에 중독된 그대여.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람 사는 세상의 시심(詩心)을 느껴보라.
대전문화유산울림은 오는 23일 개최하는 ‘제3차 원도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원도심 투어는 옛 충남도청부터 시작해 중구 대흥동 일대를 돌아보는 코스로 도심 속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난다. 투어가 끝난 후, 소극장 연극(아신극장 ‘허니허니’) 관람과 함께 연극인과의 대화할 수 있는 시간 등도 마련됐다.참가대상
▲ 당진 솔뫼성지 정밀 3D측량 영상 CD. LX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재학)는 ‘당진 솔뫼성지 정밀 3D측량 영상물’을 자체 제작해 지역문화재 홍보에 나서고 있다. LX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5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맞춰 영상물을 제작, 아시아천주교회의 주교와 내·외신 기자들에게 배포했다. 영상물
대전지역 사회복지관 중간관리자 14명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 주최로 열린 ‘지역사회복지관 중간관리자 간담회’에 참석해 전문적 모금과 배분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대전문인협회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9일까지 대전역 지하철역에서 ‘길거리 시시민전(詩詩民展)-길에서 시(詩)가 시민(詩民)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16일 개막식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대전문인협회 제공 ‘문학의 도시, 대전의 관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대전역 지하철역에서
초록으로 물든 계족산 장동 산림욕장 황톳길에 국악과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가 마련된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금강일보가 21일 개최하는 ‘음악이 있는 황톳길 산책’에 한밭국악예술단과 구봉풍물예술단이 참여해 부채춤과 우리민요, 사물놀이를 선보인다.이번 행사에서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 등의 민요를 들려줄 정인혜 한밭국악예술단장
▲ 송미림(오른쪽부터) ㈔아름다운숲 이사장과 정홍석 한국노총 전국건설·기계일반노동조합 위원장, 전재홍 충청의미래 사무차장이 지난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4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숲 제공 대전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송미림 ㈔아름다운숲 이사장(교육부문)과
대전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관 동아리 ‘우리 춤 체조팀’이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동아리경연’에 출전해 어르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대전평생학습관 대표동아리 중 하나로 평균 연령 73세의 노인들로 구성된 우리 춤 체조팀은 이번 경연에서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을 다듬어 한층 업그레이드
대전 동구 자양동복지만두레(회장 이성신)는 4일 추석을 맞아 결연가정에 정성어린 선물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날 우송정보대학 사회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가정 25세대에게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혼자 생활을 꾸려나가는 청년가구 10세대에게는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책과 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쓴 응원의 손편지를 선물했다. 동구 제공
충남도가 각막손상으로 인해 시력손상을 입은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각막이식수술 지원 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65세이하 시각장애인으로, 수술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시·군 장애인복지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이번 각막이식수술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 충남도가 미국 LA올림픽라이온스클럽과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목원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2 시민인문강좌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목원대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3000만 원의 연구기금을 지원받게 됐다.목원대는 교양교육원이 시민인문강좌 공모에 ‘인문학, 독서의 끈으로 가족을 묶고 사회와 소통하다’라는 연구과제 기획안을 제출해 선정됐다고 30일
충남도가 내달 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실시한다.도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다양한 채권확보 및 행정제재 등 징수시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도는 ▲대포차 정리를 위한 전국 자동차 체납자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금융기관 대여금고 압류 ▲타 시·도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24일 원내 암센터 대강당에서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제2회 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복강경 간 절제술 권위자인 건양의대 최인석 교수, 복강경 대장암 수술 명의로 알려진 경희의대 이석환 교수를 비롯해 전국의 외과 교수 200여 명이 참석한다.주제 발표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정의(
대전 대덕구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2850만 원을 받게 됐다. 구 지역자활센터에는 현재 8개 사업단과 12개 공동체에 총 249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을 상대로 한 자활성공률 및 자활공동체지원, 취업유지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전국자활센터는 확대형 64곳을 비롯해 표준형 123곳, 기본형
대전 대덕구 비래동 5개 아동복지기관(대전종합사회복지관, 예수사랑지역아동센터, 비래지역아동센터, 주보라지역아동센터, 꾸러기도서관)은 지난 21일 지역 저소득층 아동 91명을 초청해 서울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늘푸른나무는 7·8월을 절전 실천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먹고 걷기대회’를 개최, 에너지 절약 실천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늘푸른나무 제공 ‘에너지 절약에 너와 내가 따로 있나요.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사상 처음으로 정부 주도의 정전(停電) 위기 대응훈련이 실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