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이 전국 9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25일 정오 공식 SNS 계정에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이하 ‘싸이 흠뻑쇼 2023’)의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에 따르면 ‘싸이 흠뻑쇼 2023’은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원주, 여수, 수원, 보령, 익산, 인천, 대구, 부산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된다.6월 30일부터 7월 1일·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7월 8일 원주 종합운동장
추예은 엘렉톤 리사이틀 ‘STEP BY STEP’이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엘렉톤(Electone)은 파이프 오르간의 모양과 연주 방식에서 파생된 악기로 다채롭고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엘렉톤 연주자 추예은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Italy Firenze Centro Studi Musica e Arte Pianoforte Diploma di Perfezionamento, Music Coach Diploma를 받았다
‘싸이 흠뻑쇼’의 2023년 포스터가 공개되며 관련 정보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23일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 포스터를 공개했다.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은 오는 6월 7일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싸이의 NFT인 ‘싸이거‘를 보유한 사람은 오는 6월 7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NFT 선예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일반 티켓은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지난해 기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전 한빛탑 광장서 진행되는 ‘2023 한우농축산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의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6월 2일은 '미아트 앙상블'과 풍선아트 '김평원', 6월 3일에는 앙상블 '베르떼'와 가수 김찬미, 소프라노 조용미와 가수 박상현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또 4일 일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미아트 앙상블'과 가수 김찬미가 공연을 준비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금강일보 주관·주최로 홍성군과 대전 유성구가 후원하며 충남 홍성한우의 명가인 천수푸드와 대한민국 한우의 자존심
대덕문화원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동춘당 서사 마당극 ‘동춘당의 봄노래’를 공연한다.대전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공연은 동춘당 송준길의 삶 속에 나타난 그의 인문학적 사상을 마당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마당극패 우금치 연출로 선보이는 공연에선 동춘당 송준길이 살았던 조선의 정치·사회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그의 정신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을 던진다.공연은 이달 26일 오후 7시, 7월 1일 오후 6시 30분, 8월 5일 오후 6시 30분 선착순 100명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대전문화재단은 27일 오후 2시 서대전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3 꿈의오케스트라 합동 프로젝트 ‘꿈의 향연 대전’을 개최한다.공연은 지난 한 달간 전국 31개 지역에서 열리는 꿈의오케스트라 합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대전꿈의오케스트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4500만 원을 받아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공연에선 ‘일상으로 회복-회귀’를 주제로 클래식 명곡과 오페라 삽입곡, 영화음악 등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홈페이지(dcaf.or.k
금강일보가 주최하는 대전 한우&농특산물 축제가 돌아왔다.지난 10월 대전 중구 서대전광장에서 2만여 명의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성료했던 가운데 오는 5월 31일부터 대전 한우&농특산물 축제가 대전 한빛탑 광장 및 물빛광장에서 진행된다.이번 한우&농특산물 축제는 홍성한우와 충청지역에서 재배한 농특산물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1등급 한우등심을 100g당 6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한 자리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 체험존까지 마련돼 있다.여기에 먹거리 축제뿐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소속된 그룹 포레스텔라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서울 공연은 지난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체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 예매로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The Light'는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성료한 'The Beginning : World Tree', 올해 초까지 펼친 "The Royal Concert : The place of Forestella' 이후 새로운 구성과 선속으로 준비한 전국투어다
극단 새벽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효문화진흥원 공연장에서 연극 ‘환생’을 무대에 올린다.2023 상주단체 우수레퍼토리 공연인 극단 새벽의 이 연극은 조선후기 시인 김호연재의 일생을 나열식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신사임당·허난설헌을 함께 등장시켜 그의 기상과 문학성이 결코 뒤처지지 않음을 유쾌하게 그려낸다.특히 저승과 환생의 구조를 활용, 김호연재를 포함한 당대 여성들의 삶을 옥죄는 것이 무엇인지 상상력을 동원해 통쾌하게 보여주면서 현실을 사는 여성을 대입시켜 오늘의 현실을 곱씹어보게 만든다.이 작품은 내달 초 루마
한남대학교는 26일까지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에서 지난 50여년 전·현직 교수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한남미술의 흐름전(展)’을 개최한다.전시회에선 1972년 미술교육과 신설 이후 반세기 한남미술의 태동을 되돌아보고 전·현직 교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김동창·김세원·김수평·박병희·이계길·이인영·이재호·장순업 명예교수들의 소장작품을 비롯해 강구철·곽철원·김성용·김종필·박경범·박신영·배성희·서재흥·신영진·이상욱·이윤주·이종우·이주형·정경철 교수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구철 중앙박물관장은 “한남미술 태동 반세기가
목원대학교는 오는 29일까지 미술관에서 제49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을 개최한다.전시에선 한국화·서양화·아트미디어, 조각, 웹툰·애니메이션, 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 패션, 도자 등의 교수들의 작품 35점을 선보인다.김성민 미술·디자인대학장은 “5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술·디자인대학은 미술·디자인 분야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 활동으로 귀한 작품까지 출품한 교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
가수 싸이의 '싸이 흠뻑쇼 썸머(SUMMER) 2023' 개최도시에 대한 힌트가 공개된 가운데 해당 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싸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최도시힌트', '9개도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개최도시를 나타내는 9개도시의 사진이 공개됐다.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도시를 보고 검색을 통해 해당 사진의 지역을 찾아내고 있다.해당 게시물의 1번 사진은 서울 홍대입구역 9번출구, 2번 사진은 강원도 원주 장미공원, 3번 사진은 전라남도 여수, 4번 사진은 경기도 수원, 5번 사진은 충
청춘들의 희망과 열정을 담은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이 내달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전 상상아트홀 아트홀에서 공연된다.달을 품은 슈퍼맨은 달동네에 사는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형제의 우애, 청춘들의 우정을 고루 담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이다.특히 이 뮤지컬은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연출상과 작곡상을 수상한 추정화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이 작업해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899-442
㈔대한무용협회 대전시지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29회 대전무용제를 개최한다.대전무용제는 전국무용제 지역 예선경연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는 단체부문에 B.D Company·박수영발레단·대전현대무용단·Art JIN Company, 솔로·듀엣부문에 김재민·최민화·이지수·다솜프로젝트(차다솜·김민혁)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대전무용제에서 선정된 단체 1개 팀, 솔로·듀엣 1개 팀은 대전시 지원을 받아 전국무용제에 출전하게 된다.정은혜 대전무용협회장 겸 대전무용제 총예술감독은 “전국무용제에서도 대전 대
대덕문화원은 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조선시대 시인 김호연재를 주제로 기획전 ‘호연재 vol.4’를 개최한다.전시는 대전 대덕구 역사인물 김호연재를 예술적으로 탐구하고 작품으로 표현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전시에선 강유림·김유정·김준기·박석신·성민우·손은영·송인·황지현 등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김호연재의 삶과 시를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회 개막식은 10일 오후 2시 전시실에서 진행된다.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627-7517)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 연주회의 일환으로 마스터즈 시리즈6 공연을 개최한다.여 예술감독은 프랑스 브장송 지휘 콩쿠르를 비롯한 유럽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오케스트라가 뽑은 지휘자 상을 받을 만큼 연주자들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지휘자다.이날 공연에서 여 예술감독은 에네스쿠의 ‘루마니아 광시곡 제1번’, 첼리스트 양성원 협연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을 지휘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
40여 년간 세계 최고의 현악 사중주단으로 정상을 지켜온 실내악단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이날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드러커·필립 세처, 비올리스트 길레르모 피게로아 주니어·로렌스 더튼, 첼리스트 폴 왓킨스, 첼리스트 에릭 윌슨으로 구성된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은 멘델스존과 쇼스타코비치, 드보르자크의 대표적인 현악사중주곡을 통해 10월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공연에서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은 멘델스존 ‘현악 사중주곡 1번’,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곡 12번
㈔한밭국악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8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와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선 학생부. 일반부. 명무부에서 약 200개 팀이 경쟁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경연에 정가와 민요가 추가됐다.참가자들은 27일 예선을 거쳐 28일 본선에 돌입할 예정이다. 명무부 명무대상 수상자에게는 무용부문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인 대통령상과 3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또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전년도 수상자 초청공연으로 한국의 국보공연전이 열리고 개그맨 정재형의
제31회 대전현대음악제가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첨단과학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창조적인 음악축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음악제 첫째 날엔 이진형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전담교수가 ‘음악치료학적 관점에서 보는 음악의 치유적 기능’에 대해 현대음악 세미나를 진행하고, 이어 젊은 작곡가들의 미래 지향적 작품을 감사하는 청년작곡가의 밤이 열린다.음악제 둘째 날에는 현대 창작음악계를 이끄는 대전지역과 국내·외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위촉작품 발표회, 관객들에게 해설과 함께 혁신적이고 새로운 음악을 제시하고 소개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5일 오후 7시 30분 큰마당에서 전문예술단체 케이락컴퍼니를 초청해 ‘클래씨타 (CLASSY打) - K로의 여정’을 공연한다.케이락컴퍼니는 한국음악을 바탕으로 각 장르간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음악적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그룹으로 이번 무대에선 국악과 클래식, 한국무용과 팝페라까지 각 장르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케이락컴퍼니는 ‘발라드 오브 밀양’, ‘아리랑 5’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50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