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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여성 A씨는 얼마 전 등산을 다녀온 후 무릎 통증이 심해졌다. 이전에도 A씨는 종종 무릎 통증을 느꼈지만,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을은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급격히 커지면서 무릎 통증이 심해지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보다 가을이나 겨울에 더 아픈 이유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길 수 있고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통증은
보건/의료
이재영 기자
2023.10.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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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강증진의원이 11일부터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국가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은 75세 이상의 경우 11일부터, 70~74세는 오는 16일부터, 65~69세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30일까지다.생후 6개월~만 13세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 독감 예방접종은 이미 시행 중이며 무료 접종 대상자는 기간 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노은중 원장은 “흔히 독감으로 많이 알려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두통, 인후통, 발열, 오
보건/의료
조길상 기자
2023.10.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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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약 1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과태료가 유출 환자정보 1명당 350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개인정보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4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각 병원에서 민감정보가 포함된 18만 5271명의 환자정보가 유출됐으며 과태료로 6480만 원으로 부과됐다. 유출 경로는 병원 직원 또는 제약사 직원이 병원 시스템에서 해당 제약사 제품을 처방받은 환자정보를 촬영·다운로드한 후 전자우편, 보조저장매체(USB) 등을 통해 외부로 반출하거나
보건/의료
이재영 기자
2023.10.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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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오는 19일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강좌로, 세계 유방암의 날(10월 19일)을 맞아 유방·갑상선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좌는 외과 윤대성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 바로 알기(외과 권성욱 교수), 유방암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홍미진 교수), 갑상선암 바로 알기(외과 배인의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윤 교수는 “국내 여성 암 발병률 1, 2
보건/의료
이재영 기자
2023.10.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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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추석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510여 개소)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보건/의료
조길상 기자
2023.09.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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