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검사예약시스템 등을 대거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우선 기존 환자가 해당 검사실에서 각각 검사 예약을 해야 했던 통합검사예약실 시스템을 통합한다.이를 통해 한곳에서 영상검사(CT, MRI, 초음파, 특수촬영), 핵의학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 PET CT),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등 심장기능검사, 폐기능검사, 청각기능검사, 음성검사, 간섬유화검사, 뇌신경검사의 검사예약이 가능해진다. 통합검사예약실 운영과 연계해 영상의학과 엑스레이 무인배정 시스템도 도입했다.무인배정 시스템은 엑스레이 영상검사 처방전을
보건/의료
이재영 기자
2023.06.2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