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정용기)은 27일 오후 2시 30분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2016년 총선 승리를 위한 새로운 보수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내년 4월 치러질 20대 총선 필승을 위해 새누리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각계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육동일 대전시당 정책자문위원장(
국회사무처가 국회 내에 설치한 화상회의시스템 사용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세종시 국회 분원’ 설치 등의 보다 근본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이 22일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화상회의시스템이 4곳에 구축돼 있다. 그러나 지
▲ 김명경 단장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은 22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기획단장에 김명경(51·사진) 전 대전시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지난 2010년 민선 5기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되는 등 선거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전략적 판단이 뛰어나다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당은 김 단장을 중심으로 차기 총선 승리를 위한 제반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유성구당협위원장,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과학기술·ICT 외교포럼은 지난 2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계과학정상회의와 함께하는 과학기술·ICT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민병주 의원실 제공
여야가 지난 20일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이 “자위대가 한국 영역에서 활동할 경우 한국의 동의를 받겠다”면서도 “한국의 지배가 유효한 범위는 휴전선의 남쪽”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비난했다. 그러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와 여당의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김
대전지역 대학 교수들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움직임과 관련, 새정치연합 대전시당은 “잇따르는 역사학자들의 반대 선언은 도도한 민심을 반영한다”라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시당은 21일 성명을 통해 “충남대·한남대·목원대·배재대·대전대 등 지역 대학의 역사 관련
지난해 6·4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는 권선택 대전시장이 대법원 최종심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이 권 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직접 탄원서를 작성, 21일 권 시장 측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에 전달하는 등 당선무효형을 뒤집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
정의화 국회의장이 20일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 “중·대선거구제 도입이 늦었다면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면서 비례대표 제도를 개선하는 등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 게 차선책”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제헌절 경축사에서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그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은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의 진정성 있는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노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실적 문제를 도출하고 이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한신대 이인재 교수를 좌장으로 노무법인 의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이 대표발의한 특허법원 관할 집중 관련 법안이 법사위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9월 ‘민사소송법개정안’과 ‘법원조직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지만 지난 1년 동안 대한변호사회와 법무부의 반대로 심의조차 이뤄지지 않았지만 끈질긴 설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비례·대전유성구당협위원장)의 보좌관으로 송영희 씨가 임명됐다. 서대전고와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송 보좌관은 자민련 시절부터 강창희 전 의장을 보좌했고, 강 전 의장이 최고위원 시절 보좌관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에는 대전시 민원상담관으로 활동한 뒤 2012년 19대 총선 당시 강 전 의장을 도왔다. 또 2010년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임금피크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이 “임금피크제 강요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ㄴ임금피크제 도입 압박에 골골대는 출연연이 의원은 19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과학기술
새정치민주연합이 20대 총선을 170여 일 앞두고 본격적인 통합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표가 당내 비주류 인사들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특보단을 이번 주 중 구성키로 했기 때문이다. 19일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문 대표는 현역의원 13명이 참여하는 특보단을 구성해 1단계로 발표하고, 이후 전문가 등 외부인사들을 포함시켜 특보단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의원들이 19일 시의회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제공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의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정부에 친일·독재미화 교과서 발간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새정치연합 소속 김인식 시의회 의장과 권중순 원내대표를 비롯한 시의원들은 19일 한국사 교과서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충남 천안갑)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교과서 문제로 갈등이라는 폭탄을 던졌다”라고 맹공을 퍼부었다.양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발언하고, “이 때문에 나라가 들끓고 있다. 국론이 분열되고
국회가 예산안과 법안 심사에 본격 돌입함에 따라 여야 충돌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일단 19일부터 각 상임위별로 일제히 전체회의를 개최해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오는 26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와 28∼30일 황교안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법정 처리시한인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국회의원(충남 천안갑)은 15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보육정책 변화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충남가정민간분과위원회와 한국통합보육학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토론회 좌장은 우석대 아동복지학과 김경중 교수가 맡았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종필 정책연구소장은 ‘충남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어린이집
▲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은 15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친일·독재미화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새정치연합 대전시당 제공 대한민국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과 충남도당이 반대 서명운동과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새정치연합 대전시당은 15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친일·
새누리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정경자)는 15일 서산 일원에서 김제식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 및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제공
여야 원내지도부가 15일 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앞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대선 조작’과 ‘자위대 입국 허용’ 발언을 놓고 충돌했다.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3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의 대선 개표 조작 의혹 발언과 관련해 “만약 강 의원의 생각이, 망언이 새정치연합의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