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레알, '마르셀루 대체' 니콜라스 영입 관심 레알마드리드가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측면 수비수 마르셀루의 뒤를 이을 선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일 "레알이 아약스 왼쪽 수비수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레알뿐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아스널도 그의 영입에 나설 태세라고 ESPN은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니콜라스 탈리아피코(26)는 아르헨티나에서 뛰다가 네덜란드 아약스로 이적해 1년 반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레스터시티, 성적 부진에 퓌엘 감독 경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클로드 퓌엘 감독과 결별을 선언했다.레스터시티는 지난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클로드 퓌엘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며 “지난 16개월 동안 팀을 위해 노력해준 퓌엘 감독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2017년 10월 레스터시티의 사령탑으로 낙점받은 퓌엘 감독은 지난 시즌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팀을 9위까지 끌어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하지만 이번
[해외축구] 토트넘 'SON 쓸 수 없었던 패배' ··· 감독도 "질 만했다" 리그 우승을 향해 막바지 의지를 불태우던 토트넘이 첼시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뼈아픈 패배를 기록했다. 자책골까지 더해 2-0으로 무너진, 완벽한 패배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2019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2분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골에 후반 39분 키어런 트리피어의 자책골까지 더해 0-2로 패배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35분 교체되기까
[해외축구] 레스터 신임 로저스 감독, 첫 영입대상은 '칼럼 윌슨' 레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으며 영국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한 브랜던 로저스(46) 감독이 첫 번째 영입 대상으로 본머스의 중앙공격수 칼럼 윌슨(27)을 지목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이 첫 번째 영입 대상을 찍었는데 그가 윌슨이다"라며 "이를 위해 4000만 파운드(한화 약 596억 원)를 장전했다"고 전했다. 로저스 감독은 전날 클로드 퓌엘의 후임으로 레스터의 지휘봉을 잡았다. 명문 리버
[해외축구] 손흥민 80분간 분투에도 토트넘, 첼시에 0-2 패 손흥민이 80분 동안 분전했지만 갈 길 바쁜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에게 발목을 잡혔다. 토트넘은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2019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그 3위인 토트넘은 승점 60점을 유지, 4위 아스날(56점)과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55점)에 불안한 우위를 기록하게 됐다. 6위 첼시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태 5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첫 골이 터지기 전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발렌시아, 레가네스와 1대 1 무승부 이강인을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레가네스와 한 골씩 주고받으며 비겼다.발렌시아는 지난 24일 스페인 레가네스의 무니시팔 데 부타르케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가네스와 2018-2019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이강인은 지난 22일 셀틱과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홈경기에 후반 31분 교체 출전하면서 1군 승격 이후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날 경기엔 출전 기회를 얻지
목요일 새벽 토트넘-첼시戰, 손흥민 발끝에 쏠리는 시선 3위 토트넘과 6위 첼시가 12시간 뒤 맞대결을 치르게 되는 가운데, 손흥민(토트넘)의 선발출장이 유력,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팀은 28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 케인과 함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다. 두 팀 다 중요한 길목에서 만난다. 승점 60점인 토트넘은 지난 주말 번리에게
[해외축구] EPL 복귀한 브랜든 로저스 감독 '81억 연봉 대박'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의 명문 리버풀 감독 출신인 브랜던 로저스(46)가 EPL 무대로 복귀했다. 레스터 시티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저스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로 연봉은 550만 파운드(한화 약 81억 원)로 알려졌다. 레스터 시티는 전임 클로드 퓌엘 감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최근 7경기(FA컵 포함)에서 1무 6패의 무승 행진을 이어가자 빠르게 감독 교체라는 결단을 내렸다. 신임 감독으로
[해외축구] 라키티치 영입전쟁에 인터밀란, 뮌헨 이어 맨유도 가세 FC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의 이적설이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도 영입 전쟁에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간) 라키티치(31)가 바르셀로나와의 연장계약을 맺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라키티치의 이적설은 바르셀로나가 인터 밀란(이탈리아)와 적정한 선에서 합의점을 찾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불거졌다. 인터 밀란은 4000만 유로(한화 약 510억 원)를 제시했고 바르셀로나는 5000만 유로(6
바르셀로나 우승, 벨베르데 감독 아닌 리오넬 메시 하기 나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FC바르셀로나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감독보다 메시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럽의 축구 전문가 가브리엘레 마코티는 26일 영국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는 우승을 위해 벨베르데 감독의 지도력보다 리오넬 메시(31)의 활약이 더 필요하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축구계의 슈퍼스타 메시는 두 말할 것 없이 팀의 기둥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메시는 리그 25골을 성공시키며 최고의 활약을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석현준 결장한 랭스, 몽펠리에 제압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뛰는 공격수 석현준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가 리그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석현준은 지난 24일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18-2019 리그앙 26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결장했다.결과는 랭스의 4대 2 승리.랭스는 최근 2연승을 포함해 리그 무패 행진을 10경기(5승 5무)로 늘리며 5위(승점 41)로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해트트릭 기록한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이 2군 무대에서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정우영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잉골슈타트 2군과 2018-2019 독일 레기오날리가(4부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뮌헨 2군 팀의 3대 대승을 견인했다.이날 승리로 뮌헨 2군은 승점 47을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아이히슈테트(승점 44)를 승점 3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해트트릭을 작성한 정우영은 이번 시즌 2군 무대에서 12골을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맨시티, 첼시 꺾고 리그컵 2연패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를 승부차기 끝에 무너뜨리고 리그컵 2연패를 달성했다.맨시티는 25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첼시를 상대로 120분 끝에 0대 0으로 승부를 내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이겨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지난 시즌 리그컵 우승팀인 맨시티는 2연패와 함께 역대 6번째 우승을 이뤄낸 것이다.경기 내내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전후반 90분동안 득점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EPL 탑 10에 뽑힌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톱 10’에 드는 선수라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365는 “이번 시즌 EPL 톱 10 선수”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손흥민을 6번째로 꼽았다.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8위)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7위)보다도 높은 순위였다.이 매체는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의 잇따른 부상 이후 벼랑 끝에 놓였던 토트넘을 20
손흥민의 물 오른 결정력, 5경기 연속골 넣을 수 있을까?... 토트넘, ‘케인 복귀’ 희소식도 있어손흥민이 수비가 약한 번리 원정 경기에 나선다. 팀 내 핵심 자원인 해리 케인도 이번 주말 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진 상황. 동료, 현지 언론, 레전드 등 모든 이들이 손흥민의 활약상을 조명하며 칭찬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5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을 수 있을까. 번리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는 오는 23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맨유, 첼시 제압하고 FA컵 8강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제압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맨유는 지난 19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2019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안데르 에레라, 폴 포그바의 연속 골을 앞세워 첼시를 2대 0으로 꺾었다.맨유는 지난 1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0대 2로 지면서 11경기 무패(10승 1무)가 깨졌으나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맨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첼시의 사리 감독, 결국 경질되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후임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 “첼시가 내부 논의 끝에 지네딘 지단과 프랭크 램퍼드를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내정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첼시는 잔프랑코 졸라 코치를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올 시즌 초반만 해도 사리 볼은 승승장구했다.전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추구하던 역습 중심의 수비 축구와는 달리 높은 점유
맨유, 첼시 2-0 완파 FA컵 8강행 ··· 포그바 1골 1도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숙적 첼시를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맨유는 19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 구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안데르 에레라와 폴 포그바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가뿐히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해 FA컵 결승에서 첼시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5년 연속 8강에 진출했다. 특히 맨유는 지난 13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망에 0-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벤투호, 내달 볼리비아·콜롬비아와 대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달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기간 남미의 볼리비아, 콜롬비아와 차례로 맞붙는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일 내달 A매치 상대 팀과 경기 시간 및 장소를 확정·발표했다.대표팀은 내달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맞붙고 이어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대결한다.벤투호의 내달 A매치 첫 상대인 볼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로 한국과는 승
[오늘의 해외축구 소식 등 한 눈에] 올해의 선수에 오른 손흥민 유럽의 베팅업체들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후보로 떠오른 토트넘의 손흥민의 수상 가능성을 6위로 전망했다.18일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에 따르면 유럽 28개 베팅업체가 PFA 올해의 선수를 알아맞히는 항목에서 손흥민의 배당률을 20/1∼25/1로 정했다.손흥민을 놓고 베트 365는 20/1, 스카이베트는 16/1, 윌리엄힐은 25/1, 베트페어는 20/1, 베트빅터는 25/1, 패디파워는 20/1로 배당률을 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