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23일 민선7기 진행 중인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통해 드러난 성과와 보완 대책에 대해 발표하며, 주민이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 체계를 완성하는 등 도농균형발전을 제대로 이뤄내겠다는 정책 비전을 밝혔다.현재 공주시에서 진행중인 핵심적인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옥룡동 도시재생사업(335억 원, 주거지원형, 올해 말 완성)과 중학동 도시재생사업(498억 원, 중심시가지형, 2023년 완성)이다. 이미 투입됐거나 투입될 예산을 합쳐 883억 원에 이르는 중대형 사업이다.2018년부터 추
오희숙 공주시의원 후보가 공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충청제일문’ 건립을 약속했다.공주시 라선거구(옥룡, 웅진, 금학, 중학)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 후보는 앞서 지난해 12월 제231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충청제일문’ 건립을 제안한 바 있다.공주시는 백제왕도 이후 통일신라 9주, 고려 이후 12목과 8목, 조선시대 충청감영 소재지 등으로 충청의 중심도시로서 거점 역할을 해왔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서울(개성)에서 호남에 이르는 대표적 중간 거점이자 요충지였다. 서울에서 공주는 호남에 이르는 관문이며, 호남에서
공주지역의 4개 청소년단체들이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에 이어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와도 정책협약을 체결했다.㈔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등 청소년단체 4곳은 지난 18일과 19일 공주시장 후보들과 잇따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이들 청소년단체와 공주시장 후보들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협약 이행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자는데 뜻을 모았다.협약
공주문화예술인 200여 명이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공주문화예술인 202명은 이날 오전 공주시 제민천 반죽동 천변 유세장을 직접 찾아 김정섭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연극인 오태근 씨는 “민선7기 문화예술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이끌어낸 김정섭 후보의 정책을 지지하며, 민선8기에 더욱 힘을 보태기 위해 예술인들이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소설가 김홍정 씨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국내 최초의 여성독립운동 기념관 건립 공약을 내놨다.최원철 후보는 지난 20일 “공주시에 국내 최초의 ‘여성독립운동 기념관’을 건립하는 동시에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선언서와 편지, 문서, 사진 등 현재까지 수집된 여성독립운동가 유물 1700여 점을 담아낼 수 있는 기념관 건립과 이를 통한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를 추진하겠다”며 “오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3년 앞둔 시점에 공주시가 한국 어머니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독립운동 역사 스테이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소상공인 1% 희망대출’ 제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민선7기 재임 시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강조해왔다.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상반기부터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주정차단속 유예시간 연장 등 전통시장·상가 이용 활성화 ▲지방세제 지원 ▲공주페이 10% 특별 할인 등 발 빠르게 대처했으며,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을 지원했다.사회
공주시장 선거에서 최원철 국민의힘 후보가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대전MBC가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이틀간 공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원철 후보의 지지율이 41.2%로 1위를 차지했다.김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6.7%, 이해선 무소속 후보 1.9%로 뒤를 이었다. 최원철 후보와 김정섭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를 넘어선 차이를 보였다.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송선·동현 신도시 건설을 통해 4조 원 이상의 경제파급효과와 최대 5만 명의 인구 유입을 이끌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송선·동현 신도시’는 공주 역사상 가장 큰 도시개발사업으로 세종시와 인접한 28만 평 부지에 8318세대 아파트를 신축해 2027년까지 1만 9132명의 입주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송선·동현 신도시 예정지 맞은편에는 공주시가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충남-세종-대전)’의 중추로서 발전시키려 독자적으로
오희숙 공주시의원 후보가 시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휴대용 촬영 장비인 ‘웨어러블캠’(부착형 카메라) 착용을 약속했다.공주시 라선거구(옥룡, 웅진, 금학, 중학)에 출마한 오희숙 후보는 웨어러블캠 착용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에 대응하고, 공무원들의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웨어러블캠은 최신형 넥밴드 형태의 영상 장비를 목에 착용해 주변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로, 이동 중에도 사각지대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창구 전면 유리에는 ‘녹화중’이라는 글씨 형태로 안내문을 붙여 민원인에게 녹화 사실을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강북권에 이어 강남권 지역별 균형발전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매년 두 차례 주민과의 대화·마을발전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중심으로 필요성과 타당성이 검증된 정책들이 대부분”이라며 “강남 원도심이 살아나고 있어 민선7기의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하고 역사자원도 제대로 정비돼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초고령화와 저출생을 극복하고 농촌지역 정주 인구를 늘리기 위해 어르신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읍면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도록 하겠다”고 덧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강북권 ‘지역별 균형발전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17일 강북권 공약에 이어 18일 강남권 특화 공약을 발표 예정으로, 이날 발표에서 “농촌지역의 경우, 고령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농촌, 청년 등에 대한 투자와 지역별 특화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관광자원들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강북권 도심은 지역경제의 규모 확장 및 성장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킬 것이며, 강남권 도심은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관광도시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키겠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18일 CMB에서 주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단독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됐다.당초 더불어민주당 김 후보와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가 참가 자격을 갖춰 초청 받았으나, 15일 오후 최 후보가 불참을 통보했다. 무소속 이해선 후보는 주관 방송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제외됐다고 방송사는 전했다.김 후보는 “앞으로 4년은 공주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다. 후보를 비교 평가할 기회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 최 후보는 처음 치르는 선거이다 보니 어려움이 많겠지만, 방송토론회가 무산돼 아
박기영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공주시 제2선거구(강남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박 후보는 “지난 12년간 시의원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도의원에 당선되면 공주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더 힘껏 노력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히며 6·1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고광철 충남도의원 후보(공주시 제1선거구), 강현철, 김경수, 송영월, 박노필, 윤구병, 이맹석, 이범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이·통장 수당 현실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현재 우리나라의 이·통장은 9만 4000여 명으로 1인당 약 220가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공주시에는 16개 읍면동에서 392명(250리, 142통)이 지역자원 조사지원, 주민 의견 수렴, 특화마을 만들기 주도 등의 마을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따라서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통장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공주시처럼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을 경우 그 역할은 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2021년 12월 기준 공주시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수는 전
충남도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최훈과 박수현, 국민의힘 고광철과 박기영 등 4명의 후보가 공주시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에 각각 출마해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공주시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 최훈(50) ▲직업=정당인 ▲학력=공주대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경력=현 11대 충남도의원 ▲재산=7억 3800만원 ▲병역=군필 ▲전과=3건◆국민의힘 고광철(63) ▲직업=정당인 ▲학력=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경영학 전공(경영학 석사) ▲경력=전 공주시의회 의장 ▲재산=11억 88만원 ▲병역=군필 ▲전과=1건◯공주시 제2선거구◆더불어민
공주시의원 선거에는 4개 선거구에 모두 20명이 등록했다. 가선거구에는 4명의 후보가 등록해 2대1의 경쟁률을, 3명을 뽑는 나선거구는 7명이 등록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2명을 뽑는 다선거구는 3명이 등록했고, 3명을 뽑는 라선거구는 모두 6명이 등록해 진검승부를 예고했다.◯공주시 가선거구(유규, 우성, 사곡, 신풍)◆더불어민주당 구본길(52) ▲직업=농업인 ▲학력=호서대 경영학사(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경력=현 한국농업경영인공주시연합회 부회장 ▲재산=4억 6500만원 ▲병역=군필 ▲전과=1건◆더불어민주당 임재현(5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공주시장 선거가 본선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돼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국민의힘 최원철, 무소속 이해선 후보 간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 김정섭(56) 후보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한 뒤 전 청와대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재산은 8억 4000만 원을 신고했다.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고, 전과는 없다.재선 고지를 노리는 김 후보는 앞으로의 4년을 ‘신바람공주 시즌2’를 넘어 ‘버전 2.0단계’ 즉 시민 모두의 행복과 기회를 키우고 미래형 일류 도농복합도시로 도약하는
공주시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오희숙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오희숙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당을 떠나 할 말하고 정책과 대안도 제시하는 모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며 “12일 선관위에 정식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어 “당리당략에 맞춰 편 가르기를 하는 대신 소신에 따라 시정감시를 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며 “여군·기자 출신답게 당당히 몇 배로 더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계속해서 “지난 3년간의 의정생활을 통해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며 “오로지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지난 4년 잘했으면 앞으로 4년 더 맡겨야 한다, 또 어떤 시민은 왜 잘 익은 감 놔두고 땡감 우리려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했다.”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4년 시정의 주요 성과를 열거하며 지지자의 말을 이렇게 인용했다.김 후보는 또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를 겨냥해 “이 정도면 한 번 더해도 되지 않겠냐? 행정 경험이 한 번도 없는 분보다 낮지 않겠냐”고 직격했다.이어 “4년간 시정을 잘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오랜 시간 아끼고 키워주신 어르신들,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5선의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함께 ‘원팀’을 이뤄 ‘금강의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자신하며 이 같이 호소했다.최 후보는 또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뭐든지 열심을 다하고, 진정으로 고향 공주의 발전을 걱정하는 것이 저의 최고 강점”이라며 “제가 반드시 빼앗긴 ‘공주의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고 자신했다.계속해서 “결코 쉽지 않은 먼 길을 돌아오는 동안 여기 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