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카페 2호점 개점식이 31일 대전 중구 오류동 충청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려 염홍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제16회 충남대 전국 남녀 초중고 학생무용경연대회가 31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려 학생들이 공연에 앞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 출판기념회가 31일 대전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염홍철 시장, 권선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청권 부동산이 요동을 치고 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으로 대전지역에 ‘부동산 열풍’ 조짐이 일면서 유성구 관평동, 송강동 일대에 최근 아파트 분양 업체 등의 불법 현수막이 급증하고 있다.
허그 미(HUG ME) 커플 티셔츠가 30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선보여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장당 1만 9800원.
유난히도 덥고 비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전망과 함께 본격적인 홍수기를 앞두고 하천 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과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대전천에서 굴삭기를 동원한 공사가 한창이다.
‘경기침체면 치마가 짧아진다’ 라는 속설도 옛말이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하의를 짧게 입어 다리를 최대한 드러내는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하면서 덩달아 짧은 미니스커트와 웨지힐을 신은 여성들이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30일 공주 금강변에 노란색 금계국이 만개해 황금물결을 이루자 산책나온 시민들이 꽃내음을 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중남부 하나센터(센터장 임동규)는 28일 충남 청양군 칠갑산에서 연맹 회원 및 북한이탈주민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두런두런 이야기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하나센터 임동규 센터장과 김기평 청양군지회장, 송요길 청년협의회장, 김연순 여성협의회장이 같이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중남부 하나센터 제공
프로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대전 시티즌 선수들이 검찰조사를 잇따라 받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전 시티즌 사무실에서 한 관계자가 전화를 받고 있다.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진주를 비롯한 경남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200M 결승에 출전한 선수들이 진주종합경기장 트랙을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프로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프로축구 선수들이 잇따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에 앞서 박성호 대전시티즌 주장이 승부조작과 같은 불법행위 근절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읽고 있다.
‘디티비안 더블유(DTVAN W)’ 모델하우스가 27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 테크노밸리 내에 오픈해 많은 관람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민간의전단 현충문 근무교대식 시연회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근무병들이 교대시범을 보이고 있다. 민간의전단은 안장의식을 지원하던 군병력이 철수함에 따라 민간인 25명을 선발해 창단했으며 영현봉송 등의 안장의식과 현충탑 참배의식을 지원하고 있다.
때이른 더위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5월의 마지막 휴일인 29일 공주 반포면 상하신리 계곡에서 나들이 나온 학생들이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8일 충남 논산시 노성면 명재고택에서 다문화부부 전통혼례가 열려 신랑 신부(베트남)가 하객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고 있다.
제28회 범태평양 국제경영학술대회가 27일 대전 우송대 국제솔브릿지대학에서 염홍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경영시대의 기업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